본 글은 Winamp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사운드 이펙터 플러그인 설정과 사용 방법에 관한 소개 입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MP3 음악을 들을때 사용하는 Player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가볍고, 강력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만 Winamp 프로그램은 그 명성에 걸맞게 강력한 Plug-in의 지원이 돋보이는 미디어 재생 프로그램 입니다.

음악을 들을때 DSP 음장효과 사운드 이펙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다양한 음장 효과로 좋은 청취 환경을 만들수 있는데,
이펙터 플러그인 또한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고품질의 VST(Virtual Studio Technology) - 스튜디오를 가상화한 - 소프트웨어인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음장효과 사운드 이펙터 플러그인은 매우 다양한 Presets을 통해 강력하고 퍼팩트한 사운드 재생 기능을 제공 합니다.

Winamp 프로그램 메인화면 입니다.
주) 위 그림에 있는 곡목에 YaDong은 제가 좋아하는 중국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이름으로 56개 소수민족 중에 장족이라는 소수민족 출신으로 주로 사천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가수 입니다.  중국어 간체로는 亚东으로 표기를 하며 번체로는 亞東으로 표기를 하는데 중국어 병음(발음기호)이 YaDong으로 이것을 읽을때 야동으로 읽습니다.  오해 방지를 위한 부연설명......ㅋㅋㅋ

첨부 : 위 그림의 곡목중 6번과 7번 중국 노래 들어 보실분은 다운을.....!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음장효과 사운드 이펙터 플러그인 동작 화면 입니다.


Winamp에서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 첨부의 VST 플러그인(DLL)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VST Host DSP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VST Host DSP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Winamp를 실행한 후 옵션에서 "기본설정"을 열면 위와 같은 설정변경을 위한 창이뜹니다.
위 그림에 보이는 1,2,3,4,5 번호를 차례대로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경로 지정을 위한 창이 뜹니다.

이곳에서 사전에 설치되어 있는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플러그인의 iZotope Ozone 4.dll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를 눌러서 창을 닫습니다.
참고 : 설명의 예는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v4.03 버전을 설치 했을 경우에 대한 예이며 설치시 경로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C:\Program Files\Steinberg\VstPlugins\iZotope Ozone 4.dll 입니다.

위에서 경로 지정이 완료되면 iZotope Ozone 4.dll 파일이 로드되면서 이와 같이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플러그인 창이 나타납니다.
1번을 통해 Presets의 경로를 바꿀 수 있습니다.
2번은 설치되어 있는
Presets을 나타내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해주면 음향이 변합니다.
3번은 2번에 보여지는
Presets을 보이기/감추기를 합니다.
4번은 사운드 소스의 입/출력 음량을 조절합니다.
5번은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플러그인을 시작/중지 합니다.

Presets 감추기를 한 후 이와 같은 화면이 보일때 필요에 따라 조절도 가능합니다.

설정이 완료된 후 동작 화면이며, 한번 설정하면 Winamp를 실행할때 마다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플러그인이 자동으로 실행이 되고 Winamp를 종료하면 마찬가지로 따라서 종료됩니다.


Winamp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프로그램은 각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Torrent(토런트) 검색 사이트 또는 구글링을 잘하면(??)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첨부 : IZotope Ozone VST DX RTAS HTDM Manual




이상 여러분들의 음악 청취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방금전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3.5 Final 버전이 나왔네요.

사생활 보호 모드 및 개인 정보 관리 도구 강화
새로운 TraceMonkey JavaScript 엔진을 통해 성능 및 안정성 향상
웹 표준기술을 이용한 위치 정보통지 기능이 추가
네이티브 JSON, 웹 워커 쓰레드에 지원
컨텐츠의 표시를 빠르게 하는 Gecko 렌더링 엔진 개량
HTML5의 <video> <audio>요소, 웹 폰트 등 새로운 CSS 프로퍼티, JavaScript 쿼리 선택자, 웹 어플리케이션 오프라인 스토리지, SVG 처리 지원

1. undo closed window
닫힌 탭을 다시 부활시킬 수가 있습니다. 창에 입력한 값도 같이 돌려줍니다.
 
2. forget this site
방문기록에서 특정 사이트를 지울 수 있습니다.

3. keyword awesomeBar filter
주소창에서 쉽게 키워드로 북마크자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다음에 *를 붙여주면 자신의 북마크에서만 찾아줍니다. +를 붙이면 자신의 북마크에서 태그값을 입력한 것중에서  찾아줍니다.

4. tab tearing
탭을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하면 분리해서 다른 창으로 띄울 수가 있습니다.

5. smarter session restore
에러로 브라우저가 종료되면 다음번에 복원시킬 때 원하는 것들만 골라서 복원할 수가 있네요.

6. private browsing mode(사생활 보호 모드)
크롬의 시크릿모드와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남의 컴에서 메일확인이나 기타 작업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7. color profiles that pop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를 담고 있는 color profile을 관리함으로 인해서 더욱 나은 이미지 처리를 기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8. tracemonkey javascript engine
불여우의 신형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tracemonkey를 통해서 더욱 빨라진 속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 geo-location
지도같은 사이트에서 자신의 ip를 통해서 접속자 지역의 지도를 보여줍니다.

10. video superpowers with HTML 5
HTML 5로 코딩된 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웹페이지의 일부처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클릭팍도사

기존에 사용하던 몇몇 플러그인들이 3.5 버전과 맞지 않아서 xpi 파일 내의 install.rdf 파일을 수정하여 재설치 했더니 잘됩니다.

플러그인 버전이 맞지 않는다고 메세지가 뜰 경우는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와 플러그인(부가기능) 소개 그리고 Tip』을 참고하셔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3.5 버전 다운받기


Firefox 3.5에서 플러그인 Tab Mix Plus 0.3.7.3이 오동작을 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업글 개발자 버전 Tab Mix Plus Dev-Build 0.3.7.4pre가 올라온게 있어서 설치해본 결과 Firefox 3.5에서 잘 동작합니다.   받기 : http://tmp.garyr.net/tab_mix_plus-dev-build.xpi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의 이슈로 떠오른 트위터(TWitter)가 붐을 이루고 있어서 저도 하나 가입을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사용방법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해서 하나둘 배워야 하겠네요.


일단 가입부터 해놓고 사용방법을 배우면서 하나둘 활용 해보려고 합니다.

NiCo(쏘울)의 트위터(TWitter)는 http://twitter.com/ScanMAC 입니다.


본 글은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와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인터넷 브라우저에는 IE를 필두로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제가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가 기능에 있어서 가장 유연하고 편리하고 웹 사이트 로딩속도가 IE 보다 훨씬 빨라서 좋습니다.
특히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는 한국어로는 "불여우"라고도 하며 전세계의 많은 매니아들이 만든 다양한 부가기능의 플러그인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추가하여 편리하고 강력한 도구로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Customise)가 가능한 브라우저 입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이 없으면 오히려 더 불편할 수 있는데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을 잘 활용하면 그 어떤 브라우저 보다 현격히 좋은 프로그램이며, 잘 모르는 분들은 AxtiveX로 만들어진 국내의 은행이나 관공서 사이트 또는 공과금 납입을 위한 인터넷뱅킹에 불편하다 또는 안된다 라는 의견들이 많지만 이는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을 잘 모르고 하는 말들입니다.

이에 이러한
부가기능의 플러그인 활용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의 플러그인이 존재하므로 플러그인과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를 강력하고 편리한 도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을 다운받고 설치하고 환경을 설정하고 또 각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므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이런저런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못쓰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약간의 노력만 기울인다면 그 편리함의 희열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사용 준비물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사이트에서 브라우저를 다운 받아 설치 합니다.
플러그인과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을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
     (받아진
플러그인 파일을 파이어폭스 메뉴의 파일 > 파일열기로 불러오면 설치됩니다)
플러그인과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스킨 테마를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
     (플러그인과 마찬가지로 받아진 파일을 파이어폭스 메뉴의 파일 > 파일열기로 불러오면 설치됩니다)

참고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 종류와 기능설명 그리고 다운링크는 본글 아래쪽을 보세요.


다음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화면인데 MacOSX Theme 스킨을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적으로 보던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화면과 다른 모습입니다.
테마스킨 또한 플러그인과 플러그인과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것을 다운받아 설정하면 됩니다.
< MacOSX Theme 테마 스킨을 사용한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화면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 종류와 기능설명 그리고 다운링크

<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베스트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 종류들 >

AI Roboform Toolbar for Firefox
Allows the use of Roboform in Firefox.
AI Roboform은 여러 사이트마다 로그인 ID와 Password를 따로 따로 관리하고 기억하기 어려운 문제를 관리해주는 자동 로그인 패스워드 관리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위한 플러그인입니다.(사전에 컴퓨터에 AI Roboform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All-in-One Gestures
마우스 동작으로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마우스 제스쳐 플러그인으로서 설정에 의해 상,하,좌,우 마우스 제스쳐 동작에 따라 지정한 동작(명령)이 실행됩니다.

1) 뒤로가기 : ←  (마우스 방향)
2) 앞으로가기 : →
3) 새 탭 : ↑
4) 새 창 : ↓
5) 새로고침 :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6) 이전 탭 :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7) 다음 탭 :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자주쓰는 기능의 기초적인 설정이고, 추가 및 수정을 원하면 설정에서 변경하면 됩니다.
모질라 부가기능 사이트 말고 제작자 홈피가면 All-in-One Gestures 0.20 최신 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pagesperso-orange.fr/marc.boullet/ext/extensions-en.html

All-in-One Sidebar
Sidebar control with award-winning user experience!
사이드바에서 플러그인, 북마크, 히스토리 등등 브라우저에 주요 기능들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으로 상태바가 사이드에 생깁니다.
설정에 따라서 왼쪽 또는 오른쪽 사이드에 슬라이드 상태바를 위치 시킬 수 있으며 마우스를 좌우로 가져가면 상태바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AutoCopy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선택하면, 선택한 텍스트를 자동으로 클립보드로 복사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autoHideStatusbar
불여우, 플록 및 천둥새의 상태 표시줄을 자동으로 숨깁니다.
브라우저 하단의 상태표시줄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상태표시줄에 로딩 정보가 뜰때는 보이다가 특별히 의미 없는 내용이 지속되거나 로딩이 완료되면 사라지므로 브라우징창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toPager
AutoPager is a Firefox/Mozilla extension to autoloading next page at backgrand.And you can also use it an XPath generator.
구글(Google)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 결과를 볼때 하나의 페이지를 본 후 다음 페이지로 넘길때 검색 사이트 하단의 다음 페이지(구글에서 다음 페이지 목록이 1,2,3,4...... 번호로 되어 있는)를 클릭하지 않아도 마우스 가운데 스크롤을 계속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를 로딩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구글 사이트 외에도 이 기능이 동작되는 몇몇 검색 사이트가 있습니다 - 중국 百度 검색 사이트 http://www.baidu.com)

브라우저 오른쪽 하단 상태표시줄에서 이 기능을 시작/중지 시킬 수 있습니다.

CoolPreviews
Browse Faster. Preview and share links and media without leaving your current page.
링크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자동으로 팝업 형태의 미리보기 창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Download Embedded
배경음악이나 플래시 파일 등 웹페이지에 삽입되어 있는 미디어 파일의 주소를 알고 싶거나 다운로드 받고 싶을때 사용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웹 페이지에 삽입된 미디어 파일이 있을때 상태 표시줄에 붉은색 화살표 모양이 생기면서 그걸 누르면 페이지에 들어 있는 미디어 파일의 경로(주소)를 볼수 있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
플러그인과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릴리즈 버전을 받으면
Firefox v3.5에서 Download Embedded 0.5는 Firefox 3.5와 호환되지 않아 설치 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럴때 본 설명 아래쪽에 있는 "브라우저 팁(Tip)"의 설치방법을 참고 하십시요.

이미 제가 수정해 놓은 이 첨부 파일을 받아 설치하셔도 됩니다.


DownloadHelper
많은 사이트로부터 비디오와 이미지를 다운로드 합니다.
웹 서핑중에 비디오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플래시 영상을 보거나 배경음악을 듣거나 할때 브라우저 상단 주소창 옆에 이러한 미디어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동작하여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UCC 동영상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곳인 유투브(YouTube)와 국내의 대부분 포털 사이트와 전문 UCC 사이트들에서 동영상을 볼때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인터넷상의 동영상과 음악 파일을 쉽고 편하게 다운받는 방법 ① 을 참고 바랍니다.

Download Statusbar
작은 상태바로 다운로드를 확인하고 관리합니다.
웹 사이트에서 뭔가를 다운로드 받을때 브라우저 왼쪽 하단에 작은 상태바가 나타나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Easy DragToGo
드래그앤드롭 제스처를 이용하여 좀 더 쉽게 새 탭을 열 수 있습니다.
텍스트, 링크, 이미지 객체를 마우스로 선택하여 설정에 따라 상,하,좌,우로 드래그 함으로써 여러가지 동작을 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마우스 제스쳐 플러그인(FireGestures)과 같이 설치하면 마우스만으로 편리한 웹서핑이 가능한 플러그인입니다.

텍스의 경우 원하는 단어를 마우스로 선택하여 드래그 하면 새창이나 새탭에서 지정한 검색사이트의 검색창이 열리면서 검색을 할 수 있으며, 링크의 경우 마우스로 선택하여 드래그 하면 새창이나 새탭에서 페이지가 열리게 할 수 있고, 이미지의 경우 마우스로 선택하여 드래그 하면 새창이나 새탭에서 이미지가 열리게 하거나 지정한 폴더로 다운로드 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FastDic
Find dictionary faster with Mouse Click!
설정한 키와 마우스 동작에 의해 웹페이의 글문장에 있는 단어(영문/한글)를 설정에서 지정한 온라인 사전사이트에서 찾아서 팝업창으로 보여줍니다.

Fasterfox
Performance and network tweaks for Firefox.
파이어폭스의 속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서핑시 속도를 빠르게 해줍니다.

FireGestures
마우스 동작으로 다양한 명령을 실행합니다.
마우스 제스쳐 플러그인으로서 설정에 의해 상,하,좌,우 마우스 제스쳐 동작에 따라 지정한 동작(명령)이 실행됩니다.

Flagfox
현재 접속중인 서버가 속해있는 국가의 위치를 국기로 표현해 표시합니다

FlashGot
윈도우, Mac OS X, 리눅스 및 FreeBSD(현재 지원중인 종류들은 확장기능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를 위한 대중적인 외부 내려받기 관리자를 사용하여 단독/다중("전체"와 "선택") 내려받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쉽고 빠르게 "모두 다운받기"위해, 플래쉬갓은 원래 몇몇 페이지에 흩어져 있는 이어지는 내용들로 부터 하나의 페이지내 전체 매체 갤러리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것을 돕기위한 빌드갤러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 웹상의 뭔가를 다운로드 받을때 이미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다운로드 가속기를 연결하여 단독 또는 다중으로 다운로드 받기가 가능한 기능을 제공 합니다.(사전에 컴퓨터에 다운로드 가속기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FoxTab
Quickly switch between tabs using interactive tab switching modes.
여러 사이트를 탭으로 동시에 서핑시 각각의 탭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각 탭에 열려있는 사이트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썸네일 탭 기능을 제공합니다.

GooglePreview
Google 검색 결과에 웹 사이트 미리 보기를 추가합니다.
Google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되어진 결과 리스트에 각 웹 사이트의 페이지를 미리보기 쎔네일 이미지로 추가하여 보여줍니다.

IE Tab
Mozilla/Firefox에 내장된 Internet Explorer 엔진을 사용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볼 수 없거나 깨지는 사이트, 또는 ActiveX를 사용하는 사이트 특히 인터넷 뱅킹 사이트, 또는 동영상이 정상 동작하지 않는 사이트들을 방문할 때 파이어폭스에 내장된 IE 엔진을 불러다가 사이트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사이트를 방문시에 자동으로 IE Tab 플러그인에 의해 열리도록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IE View
IE View의 용도는 위에 설명한  IE Tab과 같으며 Firefox에 내장된 Internet Explorer 엔진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고  Firefox에서 전송한 링크를 직접 IE를 실행시켜서 열어 주는 방법의 플러그인 입니다.

LightSMS
파이어폭스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SMS 문자를 보낼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사용자 아이디 입력 방법
* Tworld : username@tworld.co.kr
* SHOW  : username@show.co.kr
* Paran  : username@paran.com
* NateOn : 네이트온 로그인에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아이디@호스트명)을 넣어줍니다.

Mouse Gestures
마우스 동작으로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마우스 제스쳐 플러그인으로서 설정에 의해 상,하,좌,우 마우스 제스쳐 동작에 따라 지정한 동작(명령)이 실행됩니다.

Omnibar
구글 크롬처럼 파이어폭스 주소 창과 검색 창을 합치기
파이어폭스는 주소 창과 검색 창이 나눠져 있습니다.
주소 창은 왼쪽에, 검색 창은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이 주소 창과 검색 창을 구글 크롬처럼 하나로 합치는 부가 기능

QuickNote
웹서핑중 메모가 필요할때 또는 텍스트 글을 스크랩하거나 할때 필요한 메모기능의 플러그인 입니다.
간단하게 텍스트를 스크랩하여 저장할 수 있는 포스트잇 같은 메모지 정도 되겠습니다.
용오름님의 한글화 버전을 받으려면 이곳을 방문하세요.

RealPlayer Browser Record Plugin
Detects all recordable content on the browser
웹상의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때 필요한 RealPlayer 플레이어를 위한 플러그인입니다.(사전에 컴퓨터에 RealPlayer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Right Encoding
가끔 페이지의 언어 인코딩을 잘못 설정하거나 빠트려서 글자가 깨져 보이는 사이트가 있을때 언어 인코딩을 바꾸어 주면되는데 파이어폭스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도 그런 인코딩을 바꾸어주는 메뉴가 없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
문자 인코딩」을 추가시켜 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참고 :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릴리즈 버전을 받으면
Firefox v3.5에서 Right Encoding 0.2.2는 Firefox 3.5와 호환되지 않아 설치 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럴때 본 설명 아래쪽에 있는 "브라우저 팁(Tip)"의 설치방법을 참고 하십시요.

이미 제가 수정해 놓은 이 첨부 파일을 받아 설치하셔도 됩니다.

ScribeFire Blog Editor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API를 통해 글쓰기, 수정,삭제 등 편집을 할 수 있는 편집기 확장기능을 제공 합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와 약간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Split Browser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할하여 한 화면에서 동시에 여러 사이트를 보여주는 화면 분할 부가 기능 입니다.

Tab Mix Plus
탭 브라우징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특징 중 하나가 탭브라우징인데 탭에 여러가지 동작과 모양 설정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시켜주는 등 탭 관리를 효과적으로 해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또한 탭의 위치를 브라우저 상단/하단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참고 :
플러그인과 스킨테마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릴리즈 버전을 받으면 Firefox v3.5에서 오동작을 합니다.  업글 개발자 버전 Tab Mix Plus Dev-Build 0.3.7.4pre가 올라온게 있어서 설치해본 결과 Firefox 3.5에서 잘 동작합니다.  
받기 :
http://tmp.garyr.net/tab_mix_plus-dev-build.xpi

Tab Scope
Preview and navigate tab contents through popup.
Tab Mix Plus와 유사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주로는
탭위에 마우스를 대면 미리보기를 지원해주는 확장기능을 제공합니다.

Text Link
Allows URI texts written in webpages to be loaded by double clicks.
웹 사이트 게시판 또는 각종 글에 들어가 있는 URL 주소에 링크가 걸려 있지 않을 경우 보통은 URL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고 접속을 해야 하는데, 이 플러그인은 링크가 걸려 있지 않는 URL 주소에 마우스를 더블클릭 하거나 지정한 키를 누르면 곧바로 해당 사이트를 접속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링크가 걸려 있지 않는 URL 주소에 마우스를 더블 클릭하면 무조건 접속할 수 있습니다.

Tiny Menu
표준 메뉴 막대를 작은 메뉴 팝업으로 바꿔줍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상단에 가로로 나타나 있는 메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상단의 메뉴공간을 최소화 하여 모니터 창을 좀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메뉴 아이콘바에서 마우스 우측을 누르고 팝업 메뉴창에 "사용자 지정"으로 들어가서 브라우저 상단의 아이콘들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 시켜서 공간을 넓혀주면 됩니다.

Translate to Korean extension
Translate to Korean 확장은 도구 메뉴와 오른쪽 마우스 클릭 이벤트 메뉴에 번역 메뉴를 추가해 줍니다.

Translate to Korean 확장은 Google, Altavista, Daum, Naver, World Lingo, Excite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번역을 제공하며, 현재 지원되는 언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View Source Chart
View Page Source with HTML Chart GUI
주로 웹 개발자를 위해 페이지 레이아웃 구조를 보여주는 소스보기 기능을 지원하는 플러그인으로 좀더 확장된(가시적으로 소스 파악이 쉽도록) 소스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HTML문서의 구조를 Box형태로 색상을 입혀 객체들의 구조를 보여줍니다. 좋은점은 자바스크립트로 삽입된 HTML코드도 보여줍니다.

Web Developer
Adds a menu and a toolbar with various web developer tools.
웹개발자라면 필수적인 플러그인으로 웹페이지의 이미지 숨기기, 쿠키조작, CSS조작, HTML조작, 웹페이지 이미지 링크정보 보기, 이미지 보기 등 여러가지 웹 사이트의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좋은 기능의 플러그인들에 대해서는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팁(Tip)

1. 플러그인과 스킨 테마 설치 방법
    받아진 파일을 파이어폭스 메뉴의 파일 > 파일열기로 불러오면 설치됩니다.

2. 공격사이트 보고 개별 해제방법(공격사이트 보고라는 붉은색의 경고 페이지가 뜨면서 접속을 방해 할때)
   도구 -> 설정 -> 보안에서 "현재 웹 사이트가 공격 페이지로 보일 경우 알려주기"에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3. 웹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보려고 할때 Windows Media Player 플러그인을 수동으로 설치하라고 하면서 설치가 불가능 할때는 아래 첨부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대개 Windows 2003 또는 2008 Server에서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5. Firefox(파이어폭스) 3.5 이상 버전을 사용할때 어느정도 쓰다보니 이상하게 갑자기 다운되는 경우가 있는데, Window media player plugin이 문제라고 합니다.  Firefox(파이어폭스) Plugin 폴더에 다음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6. Windows x64에서 Firefox(파이어폭스)를 사용할때 Adobe Flash Player 오류창이 계속 뜨는 현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Firefox(파이어폭스) Plugin 폴더에 다음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7. 플러그인을 다운 받아서 새로 설치시 또는 기존에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했을때 이미 설치되어 있는 일부의 플러그인이 새 버전 파이어폭스에서 사용할 수 없다 라는 메세지가 뜰때 해결방법.

① 플러그인 파일의 확장자인 xpi 를 zip으로 바꾼 다음 Winzip 또는 Winrar로 압축을 푼다.
② 압축이 풀린 파일중에 install.rdf를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em:maxVersion>3.0.*</em:maxVersion>  이 처럼 되어 있는 것을(숫자가 다를수도 있음)
    <em:maxVersion>3.*</em:maxVersion> 이렇게 수정하고 저장한다.
③ 압축이 풀린 폴더내의 파일과 폴더를 다시 Winzip(확장자가 zip)으로 압축을 한다.
④ 확장자가 zip인 압축된 파일의 확장자를 다시 xpi로 바꾼다.
⑤ 플러그인을 설치 한다.

이렇게하면 플러그인이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버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이렇게 설치된 플러그인이 오동작 할수도 있으므로 확인 후 사용해야 합니다.

8. 설치한 플러그인은 각각 개별적으로 설정을 해야 하는데 파이어폭스 "도구메뉴 --> 부가기능"을 열면 설치된 플러그인 목록이 보입니다.  각각의 플러그인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나타납니다. 설정을 눌러서 설정 변경을 하면 됩니다.

9. 이미 설치한 플러그인의 경우 신버전이 나올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체크를 해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속도향상 Tip

브라우져 주소 줄에 about:config를 입력하고 엔터

network.http.max-connection                        96
network.http.max-connection-per-server      32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25
network.http.pipelining                                 true
network.http.proxy.pipelining                       true


< Firefox에 각종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과 테마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 >


< 쏘울이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플러그인(부가기능 - 확장기능) 종류들 >

본 글은 중국어 전문 전자사전 프로그램인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에 대한 소개입니다.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는 중국어, 한국어,일본어,영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매우 우수한 프로그램 입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근래들어 다양한 전자사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분류를 하자면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사전 프로그램과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단말기 형태의 전자사전들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 프로그램은 중국의 Kingsoft사(北京金山软件有限公司)가 개발한 컴퓨터용 전자사전으로 중국어, 한국어,일본어,영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최신버전 입니다.
Kingsoft사(北京金山软件有限公司)사는 중국의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로써 국제적으로도 지명도가 있으며, 전자사전 프로그램, 번역 프로그램,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MS Office 대응 제품인 Kingsoft Office 프로그램,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입니다.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 프로그램은 2009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욱 다양한 사전 DB가 추가되고 한국어까지 지원되어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더욱더 편리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것입니다.

중국 유학생,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 및 일반인, 중국과 관련한 사업을 하는 사람, 중국에 거주하는 사람, 기타 등등 중국과 연관이 있는 일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프트웨어 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여타의 그 어떤 중국어와 관련되는 사전류 소프트웨어 보다 편리하고
좋아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한국에서 출판되는 또는 개발되어진 중국어 사전류 소프트웨어보다도 더 정확하고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예로 한국어 --> 중국어, 중국어 --> 한국어 사전의 정확한 표현력에 있어서는 한국산 제품에서 보다 더욱 정확한 단어 번역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에는 별로 알려져있지 않고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지 않은듯하여 중국어와 관련 매우 좋은 소프트웨어를 적극 추천하는 의미로 소개 해볼까 합니다.


1.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 문서 번역 프로그램 버전별 종류

<Kingsoft PowerWord 2009 Oxford Edition 버전의 전자사전> 《金山词霸2009牛津版》
옥스포트 대사전이 포함된 약 150가지의 사전 DB를 내장하고 중국어, 한국어,일본어,영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가 동시에 지원되는 가장 상위의 옥스포드 버전입니다.

<Kingsoft PowerWord 2009 Professional Edition 버전의 전자사전> 《金山词霸2009专业版》
사전 DB가 Oxford Edition에 비해 적지만 전문가 버전으로서 중국어, 한국어,일본어,영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가 동시에 지원되는 프로페셔널 버전입니다.

<Kingsoft Fast AIT 2009 Professional Edition 버전의 문서번역기> 《金山快译2009专业版》
이 프로그램은 사전류가 아니고 문서를 번역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2.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 프로그램의 장점

① 단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이 있어서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도 발음을 배울 수 있다.
② Computer : 电脑(diàn nǎo)와 같이 병음이 표시되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을 알수 있다.
③ 중국어, 한국어,일본어,영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가 동시 지원되기 때문에 다국어 번역이 가능하다.
④ 한국에서 개발된 중국어 사전보다 한국어 --> 중국어, 중국어 --> 한국어 번역이 더 정확하다.
⑤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단어의 의미나 예문 등을 보여준다.
⑥ 별도의 브라우저창이 아닌 프로그램 자체 내에서 「Google 번역」을 통한 온라인 문서 번역이 가능하다.
⑦ 컴퓨터에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 화면상의 중국어와 영어 단어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팝업창 형태의 단어번역 내용이 TTS 음성과 문자 그리고 병음으로 보여진다.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 메인화면>
한국어로 "컴퓨터" 단어를 입력했을때 출력되는 영어와 중국어(병음) 및 프로그램 버전 표시 화면

한국어로 "컴퓨터" 단어를 입력했을때 출력되는 영어와 중국어(병음) 그리고 중국어 "电脑" 단어에 마우스 커서를 오버 할때 팝업창으로 나타나는 번역 화면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그리고 병음이 출력되면서 "电脑" 단어는 TTS 기능에 의해 중국어 발음이 소리로 출력됩니다.

Microsoft Office Word에서 중국어 "问题" 단어에 마우스 커서를 오버 할때 팝업창으로 나타나는 번역 화면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그리고 병음이 출력되면서 "问题" 단어는 TTS 기능에 의해 중국어 발음이 소리로 출력됩니다.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은 단어번역,문장번역,온라인 문서번역, 용어사전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Kingsoft PowerWord 2009(金山词霸2009) 전자사전 프로그램 사용방법

프로그램 개발업체 사이트 방문하기 : Kingsoft사(北京金山软件有限公司)

주의사항 : 프로그램을 설치중에 JTTS(중국어와 영어 단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프로그램이 설치되는데, 만약 자동으로 설치가 되지 않을 경우 수동으로 추가 설치하면 됩니다.

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처음 실행하면 메뉴들이 전부 중국어로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위에 붉은 선으로 그어진 부분의 메뉴들을 차례대로 클릭하여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② 위에 보이는 붉은 선안의 "英文 (美国)"을 선택하고 아래에 "确定"을 눌러서 메뉴들을 영문으로 바꾸어줍니다.(중국어 메뉴를 영문으로 바꾸는 과정)

③ 영문 메뉴로 변경된 메인 화면 입니다.

④ 상단의 Menu > Settings > Software Settings 순으로 메뉴를 클릭하여 위와 같이 TTS 음성지원 부분을 체크하고 중간에 있는 TTS 기능인 Voice를 Girl XiaoKun으로 설정하고 OK를 누르면 기본 설정이 마무리 됩니다.

⑤ 상단의 Menu > Settings > Dictionaries Management 순으로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뜹니다.(사전 DB 설정 과정)

⑥ 상단의 Word Search 탭 화면으로, 단어 번역기의 사전 종류들을 원하는 언어와 순서로 배열합니다.  왼쪽은 설정된 사전 파일들이고 오른쪽은 아직 왼쪽으로 추가하지 않은 파일들이므로 본인이 원하는 언어와 종류를 왼쪽으로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순서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번역 출력의 순서가 결정됩니다.

⑦ 상단의 Cursor Translator 탭 화면으로, 컴퓨터에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 화면상의 중국어와 영어 단어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팝업창 형태의 단어번역 내용이 TTS 음성과 문자 그리고 병음으로 보여질때 사용할 사전 종류들을 원하는 언어와 순서로 배열합니다.  왼쪽은 설정된 사전 파일들이고 오른쪽은 아직 왼쪽으로 추가하지 않은 파일들이므로 본인이 원하는 언어와 종류를 왼쪽으로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순서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번역 출력의 순서가 결정됩니다.

상단의 Sencente Search 탭 화면으로, 문장 번역기의 사전 종류들을 원하는 언어와 순서로 배열합니다.  왼쪽은 설정된 사전 파일들이고 오른쪽은 아직 왼쪽으로 추가하지 않은 파일들이므로 본인이 원하는 언어와 종류를 왼쪽으로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순서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번역 출력의 순서가 결정됩니다.

이상과 같이 설정을 마치면 사용자 환경설정이 완료됩니다.

Tip : Ctrl + F1 키에 의해 화면상의 중국어와 영어 단어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팝업창 형태의 단어번역 내용이 TTS 음성과 문자 그리고 병음으로 보여지는 기능을 중지하거나 실행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마치면서 여러분의 중국어 학습과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 : 중국어 문장을 입력하면 단어 분석과 병음을 보여주며 발음을 읽어주는 서비스 이용하기(네이버)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중국 광동성 심천에 있는 민속촌 입니다.

민속촌이라 하면 용인에 있는 민속촌 처럼 실물과 똑같은 건물과 거리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을 연상하게 되지만 이곳은 많은 부분이 미니어쳐 또는 축소 모형으로 이루어진 민속촌입니다.
많은 부분이 미니어쳐 또는 축소 모형이라서 마치 소인국에 온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 축소 모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중국 국토가 넓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수 많은 문화재들을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까 미니어쳐를 생각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중국에는 56개 소수민족이 각자의 고유 문화를 가지고 일부 민족의 경우는 그 소수민족만의 고유 언어(조선족도 이에 속하지요)를 가지고 있으면서 아주 다양한 민속 문화를 자랑합니다.
56개 민족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 보다 더 많은 소수 민족이 존재하는데, 중국 정부의 정책에 의해 통폐합 되면서 56개 소수민족으로 분류관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속촌이 미니어쳐 같은 축소형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의 모습과 똑 같은 모습이기 때문에 영화를 촬영하듯이 확대해서 찍으면 실제의 문화재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진중에는 실제 소수 민족이 자기들의 고유 문화를 보여주는 공연과 생활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려서 속도가 좀 느려지겠지만 천천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canMAC.com을 통해 중국에 소개하고 있는 한국산 2DIN Navigation(Audio, Video, Navigation - All in One) 신제품



LCD高清晰显示 :  Wide Digital 6.95”  WVGA(800 x 480)
AVN (Audio, Video, Navigation) All in One

开发和生产地址 : 国

功能  :  汽车导航系统(CAR Navigator)、移动多媒体电视(CMMB, DMB TV)、相簿,  电影(MP4)、
         MP3, DVD, VCD, Audio CD, AM/FM 收音机等多功能


본 글은 Acronis True Image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을 좀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Windows OS Backup 및 Restore 툴의 강자 Acronis True Image 프로그램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Windows OS 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프로그램이 망가지는 경우, 인터넷 사용중에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어 망가지는 경우 등 여러 이유로 컴퓨터가 오동작 하거나 심할 경우 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때 하드디스크를 포멧하고 Windows OS를 새로 설치하고 또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처음부터 전부 다시 다 설치하려면 심한 경우 꼬박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중노동(??)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컴퓨터를 잘 다룰줄 모르는 사람은 이러한 작업이 매우 어렵고 힘든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Windows OS와 모든 프로그램을 설치 완료하고 설치된 하드 디스크를 통채로 전부 백업을 받아 놓았다가 필요시 쉽고 편하게 이전 상태로 복원할 수 있는 이미지 백업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미지 백업(Image Backup)이란, Windows OS와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는 하드디스크 파티션 영역의 물리적인 저장 형태 그대로를 별도의 저장 공간에 백업을 하는 방법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백업을 한다함은 파일이나 폴더를 또다른 별도의 저장 공간에 복사 저장하는 것을 말하지만 이미지 백업(Image Backup)이란 스냅 사진을 찍듯이 물리적으로 저장되어 있는 형태 그대로를 별도의 저장 공간에 복사 저장하는 방법으로 복원을 할시 이전의 상태 그대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지 백업(Image Backup)

디스크 블록 단위로 수행하는 백업. 파일 단위로 작업을 수행하는 고전적인 백업 방법의 대안으로 개발된 기술로, 스냅샷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백업이 시작되기 전에 전체 볼륨에 대한 정적 이미지를 먼저 만든 후 파일 시스템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전송한다. 백업이 진행되는 동안 원본 이미지에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변경 후의 블록 이미지는 다른 장소에 임시 보관되므로 항상 변경 전 원본 이미지만을 복제한다.



Windows OS Backup / Restore 관련 이미지 백업(Image Backup) 툴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Symantec Norton Ghost부터 같은 Symantec사의 Symantec Backup Exec System Recovery, O&O DiskImage,  그리고 이제부터 소개할 Acronis True Image까지... 그 종류는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프로그램마다 지원되는 범위나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특정 제품이 좋다 / 않좋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Acronis True Image를 애용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매우 편리하고 좋은 툴이기에 소개 합니다.


검색 사이트를 통해 찾아보면 Acronis True Image에 대한 글들이 많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점이 있을듯 하여 가능하면 일관성 있는 자세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Acronis True Image는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Home Edition"부터 "Workstation", "Server", "Enterprise Edition", "Corporate Edition" 까지 활용범위나 구현 가능한 기능에 그리고 Windows OS 버전에 따라 용도에 맞는 다양한 버젼이 출시되어져 있지만, 최근에는 Acronis True Image Echo라는 이름으로 위와 같은 버전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본 사용 설명은 Acronis True Image Echo Enterprise Server Edition 버전으로 진행을 합니다만, 각 버전의 기능과 화면과 메뉴 형태들이 유사하기 때문에 버전별 방법상의 차이는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명은 Acronis True Image의 사용환경 설정과 백업 그리고 복원(리스토어) 방법을 위주로 합니다.


프로그램 사이트 : http://www.acronis.com


Acronis True Image Home Edition 한글 메뉴얼




1. Acronis True Image의 이미지 백업(Image Backup) 방법과 종류

Acronis True Image에서 이미지 백업(Image Backup)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특장점이 다릅니다.


① 이미지 백업(Image Backup)을 CD에 저장하는 방법.

하드디스크 공간 전체를 이미지 백업할때 사전에 CD-RW에 공CD를 넣고 백업을 실행하면 이미지 데이터가 CD로 궈지는데 여러장의 CD에 연속 분할되어 저장이 됩니다.

백업한 이미지를 복원시에는 Create Bootable Rescue Media : 복원용 부팅 CD를 만들어서 부팅을 하고 Recovery 메뉴에서 화면에 출력되는 메세지에 따라서 연속적으로 CD를 교환하면서 넣고 빼고를 해주면 복원이 됩니다.


② 이미지 백업(Image Backup)을 사용자가 지정한 경로에 확장자가 tib인 하나의 파일 형태로 저장하는 방법.

이미지 백업을 할때 저장 위치를 임의의 원하는 경로로 지정하고 파일 이름을 써넣으면 확장자가 tib인 하나의 파일 형태로 이미지가 저장이 되며, 백업한 이미지를 복원시에는 Create Bootable Rescue Media : 복원용 부팅 CD를 만들어서 부팅을 하고 Recovery 메뉴에서 화면에 출력되는 메세지에 따라서 사전에 저장해 놓았던 tip 이미지 파일 경로를 지정 해주면 복원이 됩니다.


③ 이미지 백업(Image Backup)을 Acronis Secure Zone이라는 별도의 이미지 백업 전용 파티션을 만들어서 저장하는 방법.

이미지 백업을 위한 별도의 숨겨진 파티션을 만들고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으로서 이렇게 만들어진 파티션 영역은 탐색기 또는 내컴퓨터 화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숨겨진 별도의 드라이버로 존재합니다.

상기 ①,②번 방법으로 백업한 이미지를 복원시에는 항상 부팅용 복원 CD를 만들어서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는데, ③번의 경우는 만들어진 파티션 영역을 부팅이 가능하게 액티베이션 시켜서 사용하므로 인해 컴퓨터를 켤때마다 가장 초기 화면에 아래 그림과 같이 복원 메뉴로 진입할 수 있는 메세지가 뜰때 필요시 F11키를 눌러서 복원 메뉴로 진입하여 이미지를 복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에 사용중이던 Windows OS가 망가져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아도 아래와 같은 복원 메뉴로 진입 할 수 있는 부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Acronis True Image에서 백업과 복원 방법은 하드디스크 전체를 이미지 백업하는 방법 외에도 일부분 백업과 일부분 복원도 가능하고 백업되어진 이미지를 가상CD 처럼 마운트하여 하나의 드라이버 처럼 백업된 내용을 확인하면서 필요시 복사도 가능합니다.


본 글에서는 상기 ③번의 Acronis Secure Zone이라는 별도의 이미지 백업 전용 파티션을 만들어서 저장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 합니다.


2. Acronis True Image 프로그램 설명

(1) 프로그램을 설치 완료하고 실행했을때의 메인 화면으로 오른쪽은 Backup Archives의 서브 메뉴들 입니다.


메뉴별 기능설명(왼쪽의 메뉴들)
- Backup Archives : 이미지 백업 관련 툴 메뉴
- Hard Disk Management : 하드 디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툴 메뉴
- Task Scheduling : 작업 스케즐 관리 툴 메뉴
- Manage Acronis Secure Zone : 백업 전용의 별도 파티션을 만들거나 관리하는 툴 메뉴
- Activate Acronis Startup Recovery Manager : 백업전용으로 만들어진 파티션 영역을 부팅 가능하게 액티베이션(활성화) 시키는 툴 메뉴
- Create Bootable Rescue Media : 복구용 부팅 CD를 만드는 툴 메뉴

메뉴별 기능설명(오른쪽의 메뉴들)
- Backup : 이미지 백업을 실행하는 메뉴
- Recovery : 백업되어 있는 이미지로 부터 복원을 실행하는 메뉴
- Explore and Validate Backup Archives : 백업되어진 이미지를 관리하는 툴 메뉴


(2) Explore and Validate Backup Archives : 백업되어진 이미지를 관리하는 툴 메뉴 화면 입니다.


메뉴별 기능설명

- Explore Backup Archives : 백업되어진 이미지 파일을 찾아보는 메뉴

- Mount Image : 백업되어진 이미지 파일을 가상CD로 마운트하는 메뉴(하나의 드라이버 처럼 백업된 내용을 확인하면서 필요시 복사도 가능합니다.)

- Unmount Image : 가상CD에 마운트된 이미지를 해제하는 메뉴

- Validate Backup Archives : 백업되어진 이미지 파일의 오류 여부를 검사하는 메뉴



(3) Hard Disk Management : 하드 디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메뉴 화면 입니다.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을 다른 드라이버로 복사,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추가, 파티션 사이즈를 변환 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제부터 이미지 백업 전용의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을 만들고 백업한 다음 복원하는 전 과정에 대해 알아 봅니다.


3. 이미지 백업 전용의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을 만듭니다.


위에서 이미 설명했던 대로 이미지 백업을 위한 별도의 숨겨진 파티션을 만들고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으로서, 만들어진 파티션 영역을 부팅이 가능하게 액티베이션 시키고, 컴퓨터를 켤때마다 가장 초기 화면에서 복원 메뉴로 진입할 수 있는 메세지가 뜰때 F11키를 눌러서 복원 메뉴로 진입하여 이미지를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1) 이미지 백업 전용의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 상기 메인 화면에서 좌측의 Manage Acronis Secure Zone 메뉴를 선택 합니다.

(2)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을 만들기 위한 마법사 화면 입니다. 여기에서 무조건 Next를 클릭 합니다.


(3)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을 만들기를 원하는 드라이버 체크박스에 체크 선택을 하고 Next를 클릭 합니다.

이 그림에서는 C 드라이버 하나만 나타나 있지만 하드디스크 드라이버가 여러개인 경우 각각의 드라이버가 전부 나타납니다.

이때 가능하면 C 드라이버가 아닌 다른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나중의 안전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4)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 사이즈를 지정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은 선택한 드라이버에서 비어있는 여유 공간을 하나의 파티션으로 분할하고 이미지 백업 전용의 숨겨진 드라이버로 만드는 것입니다.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 분할 작업시 상기 그림에서 처럼 남아있는 여유 공간을 자동으로 나누어서 보여주는데, 이때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를 지정하기 위해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이동 하거나 아래의 버튼박스에서 위아래를 눌러 사이즈 지정을 해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백업시는 압축저장을 하게되는데 압축율이 약 1/2(50%)이라고 보면 되므로 백업하고자 하는 원본 드라이버 사이즈의 반정도로 결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백업하고자 하는 원본 C 드라이버가 30GByte라면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은 15GByte 정도로 잡아주면 됩니다.(추후 사이즈를 줄이거나 늘리기가 가능합니다)


(5)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 영역을 Password로 잠궈놓아 누군가가 임의로 복원하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한다면 여기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Next를 클릭힙니다.


Password로 잠궈놓을 경우 복원 또는 이미지를 가상 CD로 마운팅시 패스워드를 물어 봅니다.


(6)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 영역을 부팅 가능하게 액티베이션 시키고 복원용 메니져 프로그램을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Activate Acronis Startup Recovery Manager를 선택합니다.


(7) 위에서 선택한 파티션 사이즈와 옵션들을 보여주는 화면인데 Proceed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8) 선택했던 옵션에 따라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이 만들어지는 상태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여기에서는 다 끝날때 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진행중에 때에 따라서는 리부팅하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무조건 리부팅 시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리부팅 초기 화면에서 계속적으로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이 만들어지면서 Format이 진행되는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9) 리부팅 초기 화면에서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이 만들어지는 진행 상태 화면입니다.


(10) 리부팅 초기 화면에서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이 만들어지는 진행 과정중에도 자동으로 몇번 리부팅이 되면서 위와 같은 상태를 볼수 있습니다.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이 다 만들어지면 정상적인 윈도즈 부팅이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부팅이 될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지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 영역은 FAT32 Format으로 만들어지며 숨겨진 영역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탐색기등으로는 보이지 않고, 아래 그림처럼 윈도즈의 "디스크 관리" 메뉴에서 볼수 있습니다.

(11) 윈도즈의 "디스크 관리" 메뉴에서 보여지는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 영역



4. 이미지 백업 전용의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에 이미지를 백업합니다.


(1) 이미지 백업 전용의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에 이미지를 백업하기 위해 메인 화면에 Backup 메뉴를 선택 합니다



(2) 이미지 백업 마법사 화면에서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3) 이미지 백업을 할때 하드 디스크 전체를 백업하는 방법과 특정 폴더를 백업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하드 디스크 전체를 백업하기 위해 My Computer를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4) 이미지로 백업할 드라이버에 체크박스를 체크하여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5) 이미지 백업시 제외할 항목들을 체크박스를 체크하여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6) 위에서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가면 이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데 OK를 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7) 위에서 백업할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제외할 항복을 선택하면 이제 이미지를 저장할 위치를 지정하면 되는데, 이때 이미 만들어 놓았던 이미지 백업 전용의 파티션 영역인 Acronis Secure Zone을 클릭하여 지정해주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8) 여기에서 또 한번 지정한 드라이버 전체를 이미지로 백업할지를 물어봅니다.

Create a new full backup archive를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9) 추가적인 옵션을 수작업으로 설정할지 여부를 물어봅니다.

Use default option(기본 옵션 사용)을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0) 이미지 백업 파일에 추가적인 설명을 써넣거나 하는 화면인데, 별로 사용성이 없으므로 그냥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1) 이제 이미지 백업을 위한 선택과정이 모두 끝나고 백업을 진행 시키기 위해 Proceed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2) 이미지 백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볼수 있으며, 완료되면 성공 메세지가 뜹니다.



5. Acronis Secure Zone 파티션에 백업되어지 이미지를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상기에서 이미지 백업과정이 완료되면 컴퓨터가 부팅될때마다 매번 가장 초기화면에서 복원메뉴로 진입할 수 있는 메세지가 뜹니다.

(1) 부팅시마다 뜨는 복원메뉴 진입 메세지.


컴퓨터를 사용시 윈도즈에 문제가 발생하여 부팅이 불가능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프로그램이 망가지는 경우, 인터넷 사용중에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어 망가지는 경우 등 여러 이유로 컴퓨터가 오동작 하거나 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될때 이 화면에서 F11키를 누르면 복원 메뉴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기존에 사용중이던 Windows OS가 망가져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아도 위와 같은 복원 메뉴로 진입 할 수 있는 부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2) 부팅 화면에서 복원 메뉴로 집입한 상태입니다. 복원을 하기 위해 Acronis True Image(Full Version) 메뉴를 선택합니다.


(3) Recovery 메뉴를 선택합니다.


(4)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5) 복원을 하기 위해 이미지가 백업(저장)되어 있는 전용의 파티션인 Acronis Secure Zone을 클릭하여 지정해주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6) 복원시 이전에 백업했던 원본의 파티션 전체를 복원하기 위해 Restore disks or partitions을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만약 특정의 폴더나 파일만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Restore specified or folders를 선택합니다.


(7) 복원을 원하는 드라이버를 체크박스에서 체크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8) 선택된 드라이버를 분석 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완료되고 아래 버튼 메뉴들이 활성화되면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9) 여기에서 다시한번 복원하려는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0) 복원될 드라이버가 부트 드라이버인 경우 이것을 활성화(엑티베이션) 시키기 위해서는 Active를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1) 복원될 드라이버를 보여주는 이 화면에서는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2) 또 다른 파티션으로 부터 복원할 데이터가 있을 경우 선택하는 화면인데 추가하지 말고, No, I do not를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3) 위에서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가면 이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데 OK를 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4) 추가적인 복원 옵션을 수작업으로 설정할지 여부를 물어봅니다.

Use default option(기본 옵션 사용)을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5) 마지막으로 Proceed를 클릭하면 복원 진행상태 그래프 막대 화면이 나타나면서 최종적으로 성공 메세지가 뜬 다음 컴퓨터를 리부팅하면 모든 작업은 완료됩니다.


이전에 백업시의 원복 드라이버 사이즈에 따라 백업과 복원에 걸리는 시간은 다르지만 40GByte 정도일때 약 2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즐거운 컴퓨터 사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그를 기억하기 위해 그를 잊지 않기 위해 그가 그리울때 이땅의 같은 하늘아래 있는듯 느낄 수 있는 모습 여기에 ........ !  하나 둘 그리고 언제까지나 같이 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한결 같이.......  당신은 언제쯤 다시 오실건가요?


사진출처 : 보림재 - '임종국을 보배로 받드는 서재'


지금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이다.  위 바탕화면의 그림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본인 컴퓨터 해상도에 맞는 것을 다운받으면 된다.(그림을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사진출처 : 사람사는 세상





사진출처 : 사람사는 세상,참여사진관 - Weekend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고 싶다”던 키작은 친구


출처 : 한겨레  바로가기    최상원 기자

» 1989년 여름 부산상고 동기생 가족들과 울진 불영계곡으로 피서갔을 때 물놀이를 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청문회 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노 전 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알아봐 피곤할 정도였다고 원창희 회장은 회고했다.


‘단짝’ 원창희 회장이 회고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 사람들에게 고인과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인지 물으면, 대부분 주저없이 원창희(63) 오앤엔통상㈜ 회장을 꼽는다. 16일 원 회장의 부산 사무실을 찾아가 그에게서 ‘친구 노무현’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인간 노무현의 참모습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들려준 원 회장의 회고담을 가능한 그대로 소개한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상고 취업반 졸업 뒤 취직…“왜 월급 차이 납니까” 항의 뒤 사표

1963년 부산상고에 입학해서 내 친구 노무현 대통령을 처음 만났어요. 그 사람은 키가 작아서 제일 앞줄에 앉았죠. 같은 반도 아닌데 쉬는 시간마다 우리 반에 놀러왔어요. 표정이 참 밝았죠. 명랑하고 농담도 잘하고.

2학년이 되면서 노무현 그 친구는 취업반으로 진학하고, 나는 진학반으로 갔어요. 졸업하고는 잠시 헤어졌죠.

친구는 부산에 있는 삼해어망이라는 조그만 회사에 취직을 했어요. 그런데 월급을 받으니까 대졸 신입사원의 절반 밖에 되지 않더랍니다. 하루는 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따졌대요. “다 같은 일을 했는데 왜 월급이 차이가 납니까”라고. 사장이 시원하게 답을 해주지 않으니까 직장을 그만둬 버렸어요. 6개월만에요.


“고시에 붙을 때까지는 절대 안나올 끼다”

그리고는 고시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하지만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울산으로 가서 막노동을 했어요. 당시 울산에는 온통 공사판이었으니까. 영남비료 공장을 짓는 데서 일을 했는데, 하루는 전화가 왔어요. 공사장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병원에 쫓아갔더니 머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서 제대로 말도 못해요. 글을 써서 말을 하더군요. “부산 중부산세무서에 근무하는 큰형님(노영현·사망)에게 연락해서 이불을 보내달라”고 했어요. 퇴원하고 나서 울산 시장통에서 술을 마시며 “고시에 붙을 때까지는 절대 안나올 끼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고향으로 갔어요. 노 대통령이 고시공부를 한 것은 큰형님 영향이 컸어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고시공부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세무공무원이 됐거든요. 노 대통령이 공부할 때도 형님이 봤던 책으로 했어요.


10명서 20만원씩 모아 요트 만들었더니 ‘호화요트’로 둔갑

1978년 부산에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친한 친구 네명이서 부부동반으로 다달이 계모임을 했어요. 하루는 친구가 모임에서 요트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200만원만 주면 부산 구포에서 에프알피(FRP·유리섬유보강플라스틱) 요트를 만들어 주는데, 1인당 20만원씩 10명이 모아서 요트를 한대 만들자”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아 요트 2대를 만들었어요. 일요일이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요트를 탔죠. 당시 한국해양대, 부산수산대 등 대학에도 요트 동아리들이 있었는데, 정작 학생들은 요트가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생들과 함께 요트를 탔어요. 그러면 학생들은 김밥이나 막걸리를 준비해오고. 그런데 이게 나중에 언론에 보도되면서 호화요트로 둔갑을 했더라구요.

그 당시 노 대통령은 일본을 왔다갔다 하더니 일본 요트강사 자격증을 따왔어요. “대한민국 최초의 요트강사 자격증을 땄다”라며 자랑하고 다녔죠. 무슨 일을 하든지 열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요트용품 제조업에 큰돈을 투자했다가 날리기도 했어요.

1980년 쯤이었을 거예요. 하루는 권양숙 여사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어요. “요즘 건호 아빠가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집에 형사들도 찾아오고, 정보기관에서도 찾아오고. 한번 알아봐주세요.”


민주화 운동 ‘시기상조’ 충고하자 “우리 각자 인생 앞으로 가자”

그래서 친구를 광안리해수욕장 횟집에서 만나 물어봤죠. 노동운동, 민주화운동에 푹 빠져들어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당시 제조업을 하고 있던 나와는 생각이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나는 열심히 설득을 했어요.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그런 것도 하는 것이다, 아직은 시기상조다 등등. 몇시간을 이야기하고 횟집에서 나왔는데, 헤어지면서 그러더군요. “우리 각자 인생 앞으로 가자.” 서로의 인생살이가 다르니, 각자 자신의 길을 가자는 말이었죠. 섭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확고한 신념이 이미 선 사람을 더는 말리지 못했어요.

결국 1987년 구속도 되고 변호사 자격도 정지됐죠. 하루는 밤에 전화를 해서 “친구야, 먹고 살 일이 캄캄하다. 너그 회사에 취직 좀 시켜도. 먹고 살게”라며 한숨을 쉬더군요.


생각은 DJ에 공감…정치입문은 YS밑에서

1988년 제13대 총선을 앞두고 내가 “변호사 자격도 정지되고 할 일도 없는데, 니가 추구하는 것을 제도권 안에 들어가서 하면 어떻겠노”라고 권했어요. 그렇게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죠. 그런데 친구는 “디제이(김대중)와 와이에스(김영삼)를 비교해 볼 때 디제이 생각에 훨씬 공감한다”고 하더군요. 그건 내가 말렸죠. 부산에서 정치에 입문하려면 무조건 와이에스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디제이와 와이에스 양쪽에서 모두 친구를 영입하려고 애썼는데, 결국 와이에스의 도움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어요. 어디에서 출마할 것이냐고 물었더니 “와이에스에게 부산 아무 데나 달라고 했다”고 해요. 그리곤 부산 동구로 자원해서 갔죠. 부산 최고의 강자인 허삼수가 버티고 있었는데. “군사 독재정권의 최고 실세와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겠다”는 논리를 폈죠.

그런데 돈이 있습니까, 조직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었죠. 당시 내가 부산상고 53회 동기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한 직후라 동기생들의 연락처를 많이 갖고 있었죠. 그래서 동기생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소주 한병을 사더라도 동구 산복도로 구멍가게에 가서 사면서 노무현에게 한표를 찍어달라 부탁하라고. 정말 열심히 했고, 그렇게 해서 노무현 의원이 탄생했어요.

»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는 1994년 여름 열흘 동안 원창희 회장 등 친구 부부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 이외 첫 외국여행이었으며, 이때 골프도 처음 해봤다. 양 옆으로 노 전 대통령 부부, 가운데 원 회장 부부가 서있다.


청문회 스타 된 뒤 의원직 사퇴서…최형우·김동영 등 만류로 번복서

그리고는 청문회 스타가 됐죠. 주위에 친구들이 “너 이제 대통령해도 되겠더라. 국회의원 중에 니보다 똑똑한 사람이 없더라”며 부추겼어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무척 힘들어했어요. 전국 곳곳에서 밤낮으로 민원이 들어왔어요. 노무현 정도라면 무엇이라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죠. 그런데 유명하기만 할뿐 초선 국회의원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심한 무력감에 빠져 정말 힘들어했어요. “국회의원 그만두고 시민사회운동을 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훨씬 보탬이 되겠다”는 말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경남 거제도의 무인도로 친구를 데려가서 텐트를 치고 이틀 동안 쉬다 왔어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 생각을 했죠.

그런데 돌아와서는 국회의원 사퇴서를 내고 잠적 해버렸어요. 권여사는 말할 것도 없고, 와이에스까지 전화를 해서 친구를 찾아달라고 하더군요. 일주일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틀 뒤 새벽에 권 여사가 전화를 해서 “새벽에 건호 아빠가 돌아와서 지금 자고 있는데, 좀 와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해공항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갔어요. 우연히 그 비행기에 문재인 변호사도 탔어요. 목적지가 같더군요. 친구 집에 도착해서 조금 있으니까 민주당 의원 12명이 찾아왔어요. 최형우, 김동영 의원 등이 있었죠. 서명만 하면 되는 사퇴 번복서도 만들어 왔더군요. 의원들이 친구에서 설득을 하는데, 그때 친구의 어머니와 장모가 함께 부엌에서 귀를 쫑긋 세운 채 설겆이를 하고 있었어요. 마음이 참 안됐더라구요. 내가 담배나 한대 피우자면서 친구를 밖으로 불러 냈어요. 사표를 내면서 어머니에게 뭐라고 했냐고 물으니 “몸이 아파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자식 몸이 아파 일을 그만둔다는데 말릴 부모는 없겠지만, 앞으로 너그 어머니하고 장모는 오래 못살거다. 니가 이러는 것을 보면서 어찌 오래 살겠노. 친구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때 최형우 의원이 쫓아나와 “친구 이야기가 백번 맞다”며 우격다짐으로 번복서에 사인을 받아냈어요. 그런데 깜짝 놀랐어요. 당시 원내총무이던 최형우 의원이 친구에게 갑자기 큰절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번복서를 쫙쫙 찢어버려요. 그 다음에 하는 말이 “노 의원. 어차피 사인한 것, 내가 불러줄테니 자필로 번복서를 써주소”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필로 번복서를 썼고, 최형우 의원은 그것을 들고 돌아갔어요. 김동영 의원은 밥을 사겠다며 우리를 식당으로 데려갔어요. 김동영 의원이 식당에서 하는 말이 “야당 오래하면 친구들에게 손을 벌릴 수 밖에 없고, 결국 가까운 친구들의 껍데기까지 벗기게 된다”며 정치인생의 회한을 털어 놓더군요.


부산시장 출마전 캐나다 여행…환경보호 눈떠

1992년도에 부산 동구에서 다시 출마했는데, 떨어졌어요. 언론에서 호화요트 기사를 낸 것이 이때였죠. 빈민가 밀집지역에서 분위기가 확 돌아섰지요. 1995년에는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 또 떨어졌어요. 다시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부인 앞에서 각서까지 썼다더군요.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기 전인 1994년 여름 내가 제안을 해서 친한 친구들끼리 부부동반으로 10명이 열흘 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갔어요. 예전에 함께 계모임을 하던 친구가 캐나다 캘거리에 이민을 가서 살고 있었거든요. 노 대통령은 일본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해외에 나간 것이죠. 이때 친구가 환경보호에 눈을 떴어요. “이렇게 큰 나라도 자연을 보호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데, 조그만 우리나라는 정말 열심히 자연을 지켜야 하겠다. 야생동물을 지키는 것도 그렇고, 여기가 정말 모범사례다”하면서 쉴 새 없이 환경보호를 강조했어요.

골프장도 이때 처음 갔어요. 해양수산부장관이 되고 나서 처음 골프를 쳤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 전에 캐나다에서 한번 골프를 쳤죠. 이때까지 노 대통령은 골프에 대한 거부감, 나쁜 시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캐나다의 골프장을 가보고는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골프장을 만들 수 있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죠. 권여사도 “우리도 귀국하면 골프를 배워요”라고 친구에게 권했죠. 실제로 권여사는 귀국해서 골프를 배웠는데, 친구는 바빠서 배우지 못하다, 해수부장관이 된 뒤에 배웠죠. 장관이 된 직후에 친구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야 머리 좀 올려도”하더군요. 정식으로 골프에 입문하겠다는 것인데, 당시 내가 상황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창원에 있는 동기생인 강태룡 회장에게 연락해 대신 머리를 올려주게 했지요.

2001년 들어 하루는 그래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말렸죠. 안된다고. 그런데 경선을 거쳐서 하기 때문에 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대통령 후보는 될 수도 있겠다며 웃고 말았죠. 그런데 진짜로 출마 선언을 했어요. 결국 나는 모든 일을 전폐하고 도왔어요. 동문들에게도 도움을 청하고요. 모두가 열성적으로 했어요.

내가 또 물었어요. 어떤 대통령이 되고 싶냐고. 그런데 이렇게 답을 해요.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고 싶다”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 경호원 한두명만 데리고 대학로에 가서 포장마차 아무 데나 들어가서 닭똥집에 소주를 마시는 대통령. 옆자리 손님과 편하게 술잔을 주고받으며 이야기 나누는 대통령.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

국민들은 그런 권위 없는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권위를 확 낮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당선되고 나서도 도와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안해요. 주변 사람에게 고맙다는 전화라도 해라고 시켜도 하지 않아요.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섭섭해했죠. 결국 선거 캠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 한해 후배 최도술씨에게 시켜서 감사편지를 사람들에게 보내게 했어요. 그제서야 사람들 마음이 많이 녹았어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가식으로 생각하더군요. “고마움은 마음 속에 가지고 있어야지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에요. 정치인은 그러면 안되는데 아쉽더군요. 그 바람에 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느라 애를 먹었죠.

그런데 대통령에 취임한 뒤 동기생들을 청와대에 초청한 일이 있었어요. 한사람 한사람과 옛날에 함께 겪었던 이야기들을 하는 거예요. 학교 다닐 때 다른 친구가 쓴 연애편지 내용까지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신기할 정도였죠.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면 서로 통하는 신뢰,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언론권력의 폐해 누가 막겠느냐”

대통령에 당선되고 부산에 처음 왔을 때 롯데호텔 객실에서 1시간 동안 만났어요. “청와대 들어가면 우리는 영영 못만나는 것 아이가? 앞으로 우찌 연락하모 되노?”하고 물으니까 “내 수행비서한테 전화해라. 내가 24시간 안에 니한테 전화하모 되는 것 아이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 약속을 한번도 어기지 않았어요. 내가 전화를 걸면, 몇시간 뒤라도 반드시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고?”하고 물어요. 무슨 일이 있겠어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잠깐 하고, 힘내라 하고 그러는 것이죠. 그런데도 반드시 전화를 걸어주는 친구가 정말 고마웠어요.

친구는 남에 대해 폄하나 나쁜 말을 하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가능한 남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죠. 누가 다른 사람의 단점을 이야기 하면 “아니다. 장점이 더 많다”고 했죠. 그러면 말한 사람이 머슥해져요. 언론에서는 말을 함부로 상스럽게 한다고 비판했지만, 본인은 다른 사람이 잘 알아듣게 쉽게 말하는 것을 즐겼죠. 한마디를 해도 가슴에 와닿는 말, 평범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말을 한 것이죠.

대통령이 되고 나서 말을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많이 말렸어요. 언론과도 잘 지내라고 했어요. 그런데 “언론권력의 폐해를 누가 막겠느냐. 내보고 대통령 하지 말라는 말이냐”며 본인의 소신을 꺾지 않았어요. 오히려 지방언론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언로를 만들려고 했죠.

퇴임하기 1년 전쯤에 내가 물었어요. 집도 없는데 다음에 어디에서 살 거냐고.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더군요. 내가 그랬어요. 부산에 내려와라. 살아보니까 부산이 제일 살기 좋더라. 지역균형발전을 부르짖은 대통령이니까 부산으로 내려와서 살면 좋지 않느냐. 옛날에는 선비가 벼슬에게 물러나면 고향으로 내려가 후진을 양성하고 고향을 지키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했죠. 그랬더니 친구가 “야, 니 말이 맞다. 부산에 집을 한번 알아봐도” 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봉하마을로 결정했죠.


“나는 그 시계 구경도 못했다”

돌아가시기 전 검찰 수사가 진행될 때는 매일 찾아가서 마음을 풀어주고 싶었는데, 친구가 전화로 그래요. “기자들이 많으니까 찾아오면 괜히 얼굴 꺼실린다. 오지마라.”

돌아가시기 열흘 전에 한번 보고싶다고 연락이 와서 생선회를 준비해서 부부가 함께 봉하마을로 갔어요. 두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했죠. 일부러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힘이 없어 보였어요.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지 못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일어나서 잠시 몸을 풀고 다시 앉곤 했어요. 오래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이제 갈란다” 했더니 “그래 가라. 나도 글 써야 한다”고 했어요. 권여사가 “내가 이 양반 힘들게 만들어 미안해요”라고 하더군요. 친구는 박연차 회장에게서 받았다고 언론에 보도된 1억원짜리 시계에 대해 “나는 그 시계 구경도 못했다”하면서 “내가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 하더군요. 친구는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거짓말을 못해요. 그 친구가 몰랐다면 진짜 몰랐던 거예요. 돈 받은 사실을 말하면 불호령이 떨어지니까 권여사가 말을 못한 것이죠. 시중에서는 부부간에 모를 리가 있나라고 하지만, 그게 상식이지만, 이 부부에게는 그렇지 않았어요.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던 날도 찾아가서 만났어요. “정치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 주변 친구들 주머니나 털고”라며, 나를 가리키며 측근들에게 “저기 골병 든 친구 하나 있네”라고 하더군요. 옛날에 김동영 의원이 했던 말인데, 그 말을 결국 친구가 하게 되더군요.

정치인에게 후원자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경제적으로 도와줄테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손 벌리지 말고 정치에 전념하라는 것 아닙니까? 언론에서 줄곧 박연차씨와 강금원씨를 노 대통령의 후원자라고 보도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와서 왜 이럽니까?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오늘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추가했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습니다.
진작에 그런 짓을 않했으면 원성을 듣지 않았을텐데 ..... 참으로 답답합니다.


현충원 공지글에 첨부된 사진 입니다.

아고라 게시판에 올린글  바로가기
사람사는 세상 게시판에 올린글  바로가기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노무현 대통령만 부재중입니다"

아고라   보러가기
서프라이즈   보러가기 
사람사는 세상  
보러가기   증거사진보러가기
뵤리님의 현장 사진 및 동영상   보러가기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노무현 대통령 사진만 부재중이어서 요며칠 관심이 집중되었고, 여러분들의 호응에 힘입어서 각 메스컴에 기사화 되고 또 현충원에서도 급하게 오늘(2009년 6월 16일)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과 사진을 새로 제작하여 정위치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 제기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더 중요한 것은 사후에 제대로 조치가 되는가를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확인을 해야 합니다.

================================================================================================================

상기 문제 제기에 대한 국립서울현충원의 조치 글이 아래와 같이 올라왔습니다.


위 조치 공지 내용에 대해 현충원 참여게시판에는 매우 예리한 아래 글도 있군요.


마침 금주 토요일인 6월 20일에 호국음악회가 열린다는군요.
우리 다함께 노무현 대통령 사진도 알현도 하고 현장 점검도 확실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무료 음악회 감상하면 어떨지요?
절대로 음악감상이 목적이 아닌거 여러분 잘 아시지요?



실은 위에 호국 음악회에 참여하기를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고 현장에서 우리들 눈으로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 되겠고, 그 다음은 아래 보시는 "다시 바람이 분다"에 참여하셔서 다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금 새겨보자는 뜻입니다.

본 글은 증거자료 확보차원에서 아고라 "뵤리"님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스크랩한것이다.

IE 브라우저를 사용시 아래쪽에 동영상이 곧바로 보이지만,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시는 동영상이 곧바로 플레이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동영상을 첨부 파일로 올려둔다.






문제의 현충원 사진과 영상입니다. (원문 바로가기)


직접 가보기 힘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 잠입(?)해서 촬영해 왔습니다..;;

내용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길게 쓰진 않겠구요, 제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카피해서 다시 올립니다.

 

===================================================================

 

다음 아고라 게시판을 보다가 또 기상천외한 글이 올라와 있길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국립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노무현 전 대통령만 빠져 있더라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그냥 대통령 사진 전시관이 아니라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라는 전시물 중에 유독 노통것만 없더라는 것이다. 시간상 아직 제작이 안되었다고 보기엔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은 있다는 것을 해명하기 어렵다.

 

이에 대해 수 많은 네티즌들이 항의 글을 올리고 전화를 하자 사이트 가입과 전화가 장시간 불통되는 사태에 이르게 된다.

물론 나도 전화를 해보았다. 전화번호는 직통 02-826-6251 (전시관 담당) 이다.

담당자는 자리를 비웠다며, 현재 관련해서 논의중이고, 리모델링 계획중이라 자세한 답변은 힘들다고 했다.

 

다른 네티즌의 경우엔, '공간이 없어서 전시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잠시 후, 현충원의 공식입장글이 다음 아고라와 현충원 사이트에 올라갔다. 아래와 같다.

 

http://www.snmb.mil.kr/snc_2009/web/publish/notice_board/board_view.jsp?bbs=bbs1&pg=0&seq=815&sTop=2&sLeft=1 

 

 

안녕하세요

국립서울현충원 위훈선양팀장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대한 고객님의 의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금년부터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사진전시관에 대한 사용용도에 대해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와 '통일정책' 코너는 사진전시관의 운영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사진전시관 사용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라사랑' 의 메카로서 더욱 노력하는 국립서울현충원이 되겠습니다.

 

 

참 재미있다. 항의와 질문의 요지는 쏙 비켜난 채 엉뚱한 말만 하고 있다.

 

차라리 '노 전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게시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자체 판단에 의하여...' 어쩌구 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대북정책의 가치와 무게에 대해서만 비교해 보자.

 

박정희때의 '7.4 평화통일남북공동성명'

전두환때의 '민족화합민족통일방안'

노태우때의 '민족자존과통일번영을위한 대통령 특별선언'

김영삼때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천명'

김대중때의 '화해협력정책(일명 햇볕정책)'

노무현때의 ''평화번영정책(포용정책)'

현재 MB의 '상생공영정책'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서 알아보시라.

설령 정책의 실현에서 그다지 괄목할 만한 성과나 사건이 없었다 하더라도 (물론 국민의정부의 평화정책을 발전적계승하여 NLL(북방한계선)폐지발언, 대북사업&지원 확대(대표적 개성공단) 등의 사건은 있다) 각 공화국별 특징은 기술해야 맞는것 아닌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노통때는 아무 대북정책이 없다든지 아예 대통령이 없었다든지 하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것 아닌가 말이다.

 

게다가, 아직 제대로 발휘도 못해보았고 이미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명.박은 지난 그 어느 정권보다도 넓은 공간을 할애하여 선전하고 있음을 볼때 왠지 씁쓸해 지는 것이다.

 

일은 바쁘지만, 잠시 랜더링을 걸어 놓고 동작동 현충원에 다녀왔다. 다행히 택시 기본요금 거리에 있다. 성격상 나는 확실하게 자료와 근거를 찾는 스타일인지라 가만히 남의 정보만 믿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정오의 현충원은 무지 한산했다.

현충관을 중앙에 두고 오른쪽에 유물전시관, 왼쪽에 문제의 사진전시관이 있다.

사진전시관을 가기 전에 현충관과 유물전시관을 들러 한번 둘러보고 나왔다.

 

내부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스파이처럼 다녀야 했다.

 

= 사진전시관 =

 

 

= 문제의 통일정책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은 제3 전시관이다. 하지만 다른 전시관은 활짝 열려있지만 이곳은 철문으로 닫혀있었다. 완전히 잠긴 것은 아니고 살짝 걸쳐있는 정도이기에 들어가 보았다. 아마도 하도 항의 전화가 쏟아지니 임시로 폐쇄하려 한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점은, 다른 건물에는 안내가 대기중인데 이 전시관에는 안내소도 비어 있었다. 회의중일까...? =

 

 

= 제3전시관의 조금 열린 문. 내부는 소등되어 있다. 들어가서 조명스위치를 찾아서 불을 켰다. 물론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 진입하면 좌측 벽에 이런 제목으로 시작된다. =

 

 

= 전두환과 노태우 정권. 별 내용은 없다.=

 

 

= 김대중 정권. 가장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

 

 

= 어라, 그 옆의 공간은 갑자기 다른 내용이다 =

 

 

= 벽을 돌아서면 다른 벽은 이런 판문점의 사진들. 벽에 여유 많구만. =

 

 

= 또 다른 벽은 공동경비구역의 설명 =

 

 

= 또 다른 벽 =

 

 

= 또 다른 벽의 모습. 직접 가서 보니, 공간이 부족하다는 변명은 말 그대로 변명에 불과한듯 했다. 공간은 충분히 여유가 있었다 =

 

 

= 여기도 마찬가지. =

 

 

= 근데, 갑자기 이건 뭐임..?? 사실 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정면으로 보이는 벽에 이처럼 이명.박의 내용이 들어서 있다. 공간이 없어서 전시를 하지 못했는데 얘는 어떻게 자리가 난거임,..? 알아본 바로는 2008년 10월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들킬새라 몰래 촬영하는 바람에 충분한 사진은 없지만, 함께 가져간 캠코더의 촬영분으로 이 방안의 모습을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영상이다.

 

 

 

 

현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이 붙을 당시의 현충원의 최고 관리자는 전 현충원장 우국석 공무원이라고 한다. 현재는 다음과 같다.

[現] 국방부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직업 : 공무원(행정공무원)
경력 : 국방부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국방부 국립서울현충원 원장 고위공무원
         국방부 김사관

http://www.mnd.go.kr:8088/snc_new/web/president/president_03.jsp?sTop=2&sLeft=3

그 전의 현충원장 들.
13대현충원장 강행중 03.7.1 - 05.6.30
14대현충원장 고경석 05.7.1 - 07.7.10

지금의 현충원장은 정진태라는 사람.
 
위의 정보를 제공해 주신 [몽상가]님의 글을 인용해본다.
 
- 저기서 알수 있듯이 전 노무현 대통령 꼐서 당선되신후 현재까지 현충원장이 4명째인데
  아무도 신경을 않쓴것인지 아니면  일부러인지 결제권자인 현충원장이 4번째 현충원장까지
   노통 사진을 뺀 것인지 가슴이 아픕니다.

- 사진에 대해서 한번도 상부나 윗선에서 항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와도 그런대는 신경을 않쓴다고 하는군요.
 
- 전 현충원장님의 성함을 여쭈어 보니 끝까지 안 알려 주시는 군요.
   뭐 어떠한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웹으로 쉽게 알아 볼수 있으므로
  그냥 거기서 전화 통화를 끊었습니다.
 
================================================================================

전화 통화를 하고 자료를 찾아 보면서 느낀점은 참 가슴이 아프다 입니다.

기득권 이익 집단에 전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고생을 많이하셨겠다라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찾아 보면서 가장 어이 가 없던 것은 현 현충원장도 마찬가지이지만 현 국방부 소속 공무원이면서

전 현충원장이라는 사람들이 그때 당시 군인을 통솔하는 통솔권자의 사진을 저렇게 한다는 것이

너무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

 

생각지 못했는데 베스트에 올랐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본의아니게 제 블로그의 글을 옮기느라 평어체를 써서 죄송하고

이 정보를 먼저 제기하고 자료들을 남겨주신 ★쏘울님과 외국에 계신데도 어렵게 정보를 주신 몽상가님께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분의 답글에 따르면, 통화 내용으로는 몇일 내로 인쇄해서 붙이겠다고도 했답니다..

 

조금 전에 답글로 올려주신 분의 정보에 의하면,

현충원에 전화했더니 현정권의 대북정책과 맞지않아 뺏다는 답변을 들었고 지금은 실수한것 같아 3개월안에 시정하겠다는 말을했답니다.

 

하도 여러가지 변명을 늘어 놓은 터라 아무것도 믿을게 없지만,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왜 같은 노선의 김대중 정책은 그냥 놔두었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피할 수 없는 현 정권의 파렴치함과 자가당착의 범죄를 추가하게 되겠지요...

 

진실이 무엇이건 간에 이 정권,

참으로...

더럽습니다...

드디어 각 검색 포털 사이트와 신문사 사이트 메인에 기사화되어 떳다.


야후에 뜬 기사 보러가기

다음에 뜬 기사 보러가기

파란에 뜬 기사 보러가기

네이트에 뜬 기사 보러가기

세계일보에 뜬 기사 보러가기

조선일보에 뜬 기사 보러가기  (웬일로 좃선에도???? 갸우뚱???)

경향신문에 뜬 기사보러가기

뷰스엔뉴스에 뜬 기사보러가기
쿠키뉴스에 뜬 기사보러가기
사람사는 세상
서프라이즈

[단독] 현충원,盧 전 대통령 사진만 누락?…비난 빗발
[쿠키뉴스] 2009년 06월 15일(월) 오후 04:15   가| 이메일| 프린트
[쿠키 톡톡] 국립서울현충원이 사진전시관에 역대 대통령 사진을 내걸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만 누락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사진전시관의 다른 코너에는 이명박 현직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며 현충원이 노 전 대통령 것만 고의적으로 뺀 게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인터넷 아이디 ‘쏘울’이라는 네티즌은 14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게시판에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노무현 대통령만 부재중입니다’는 제목을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쏘울 네티즌은 지난 주말 현충원 사진전시관을 방문했다가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입씨름을 벌였다. 이 네티즌은 사진전시관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순으로 역대 대통령 사진이 내걸려 있고, 다른 쪽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었지만 그 어디에도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네 티즌의 주장에 따라 본보가 현충원에 확인한 결과, 사진전시관 왼편에는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을 소개하는 코너 아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순으로 사진이 붙어 있다. 또 이 전시관 오른편엔 현 정권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이 대통령의 사진이 내걸려 있다.

이 네티즌은 “노 전 대통령만 왜 (사진에서) 빼놓았냐고 직원들에게 묻자 ‘공간이 부족해서’라거나 ‘리모델링 예정’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노 전 대통령의 재임 및 퇴임 기간이 6년 이상이나 되는데 현직 대통령 사진은 새로 걸고 노 전 대통령 사진이 없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글을 본 다른 네티즌들은 현충원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비 난이 거세지자 현충원은 15일 공지를 통해 “올해부터 현충원은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와 ‘통일정책’ 코너는 사진전시관 운영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전시관 사용에 대해 전면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현충원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수긍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을 찾은 이모씨는 “왜 노 전 대통령 사진이 없냐고 물으니 사진전시관 리모델링 검토라는 황당한 답변이나 하고 있다니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현충원측은 사진전시관 운영에 소홀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부 터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사진이 부착된 통일정책 관련 코너는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제작된 것으로 노 전 대통령 사진이 실릴 수가 없었고, 이명박 대통령 사진이 실린 곳은 현 정권을 소개하는 코너라 이 대통령 사진이 걸렸다는 설명이다.

현충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진전시관 리모델링 계획이 연기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이 실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며 “적어도 3개월 안에 리모델링이 추진되면 다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노 전 대통령 관련 현충원의 횡설수설 질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만 사진전시관에 누락된데 대해 네티즌들이 항의하자 내놓은 현충원의 공식 답변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15일 네티즌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의 사진전시관에 노 전 대통령의 사진만 빠진 채 김대중 대통령 다음에 이명박 대통령이 있는 사진을 포털 게시판에 올리며 현충원에 항의하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이 에 현충원 측은 15일 10시30분 경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현충원의 위훈선양팀장은 공식 입장에서 "국립서울현충원은 금년부터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사진전시관에 대한 사용용도에 대해 검토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또한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와 "통일정책" 코너는 사진전시관의 운영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사진전시관 사용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마무리 맺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소리냐며 해독이 안된다며 비꼬고 나섰다.

네티즌 "왜XX"님은 "못 들은척 하고 딴 소리 하기는 주인하고 똑같구나~"라고 비꼬았고 "살맛나는XX"님도 "뭔소리여 내 국어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나보네"라고 하는 등 현충원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의미의XX"님은 "어떻게 전 대통령은 자리가 없고 1년밖에 안된 현 대통령 사진은 걸려있냐? 독재를 해야만 알아서 기나?"라고 분노했다.

 " 산X"님도 "이 얼마나 추악한 짓이 게속하여 벌어지고 있는것인가..살아 계실때도 죽이지 못해 안달이더니..이젠 고인이 되신분에게 까지 이런 버러지 같은 만행을 저지르다니.. 참을수 없군요"라고 분노하는 등 현충원의 알쏭달쏭한 답변이 "불난데 기름 부은 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2009년 6월 13일 현충원에 모셔진 제 부친을 뵈러 갔다가 격은 내용을 보시지요.

노무현 대통령만 없습니다.

왜일까요?
다함께 생각해봅시다.

현충관
(마당 한가운데 바닦에 그려진 방향 표시를 보면 정면이 현충관이고 왼쪽이 사진전시관 오른쪽이 유품전시관이다)

사진 전시관

일 제 36년의 항일 투쟁과 6.26 전쟁사에 관한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 오른쪽에는 역대 대통령들과 간단한 시대상을 설명하는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그 다음으로 이명박 사진이 자리하고 있지만...유독 노무현 대통령만 없다.

왜일까?

입구에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왜 유독 노무현 대통령만 빼놓았는가?
공간이 부족해서 란다 ㅠ.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라...내가 보건데 공간은 충분한데 무슨 변명을 그따위로 하냐?
전두환, 노태우가 어떤 인간이냐 당신 그거 알어? 버럭 소릴 질렀다.
왜 유독 노무현 대통령만 빼놓은 이유가 뭐냐?
아뭇소리 못하고 그냥 윗선에 건의 하겠단다. 이런 빌어벅을......!

그러고 나서 맞은편에 있는 "유품 전시관"으로 가서 입구를 들어서면서도 도저히 화가 안풀려서 또 다른 근무자에게 물어봤다.
저 앞에 보이는 사진전시관에 왜 노무현 대통령 사진만 없냐?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못한다.
굳이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곧 리모델링할 예정이라 ..........
...그 어떤 말을 해도 변명밖에 안될테니....  라며 말끝을 흐린다.
무슨놈의 변명을 그따위로 하냐?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에 계시던 5년과 퇴임 1년반 동안 적어도 6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너희들이 직무유기를 했다는 것밖에 더있느냐?
더구나 현직 대통령 사진을 새로 걸었다면 왜 직전의 노무현 대통령은 없는것이냐?

입구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근무자에게서 더 이상의 정확한 답변과 이유를 듣는다는게 무의미하게 생각되어.....그렇다면 이곳을 관할하는 부처나 담당 부서 책임자 연락처를 내놔라...라고 하여 전화번호를 받았다.

국립서울현충원 위훈 선양팀 전화 02-815-0625(위훈선양팀 전화번호: 02) 826 - 6251)
이 문제를 분명하게 따져볼참이다.

현장 증거 사진(사진 왼쪽이 입구쪽이고 상단에 김대중 대통령 그다음으로 한참을 건너뛰어 한바뀌 빙 돌아서 오른쪽으로 이명박 사진이 커다랗게 붙어 있다) 현충원 관계자들 변명에 공간이 부족하다, 리모델링중이다 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다들 보시기에 공간이 부족해보이는지요?
현장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 사이즈를 크게 했습니다. 가능하면 사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다른 이름으로 사진저장"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것 하나
그들은 뭐라고 또 변명을 할까?
생존해 있는 사람만 사진을 걸어 놓은 것이다라고 할까?
그래도 그건 안될껄?
액자 형태로 걸어놓은 사진도 아니고 벽지처럼 만들어진 즉, 인쇄되어진 벽보 형태의 연대별 표시가 되어있고 더더구나 최근 몇주사이에 만들어진 것들이 아닌걸.
두고볼일이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유품전시관" 이다. 즉 사진전시관 맞은편 건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메모지와 필기구가 없어서 유품전시관 입구 근무자가 자필로 써준 담당부서 전화번호 메모지


아고라   보러가기
서프라이즈   보러가기 
사람사는 세상  
보러가기   증거사진보러가기
뵤리님의 현장 사진 및 동영상   보러가기


제목   국립서울현충원 공식입장입니다.
글쓴이  국립서울현충원  이메일  
작성일 2009-06-15 10:35  조회수  5160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국립서울현충원 위훈선양팀장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대한 고객님의 의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금년부터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사진전시관에 대한 사용용도에 대해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통일을 향한 노력의 발자취'와 '통일정책' 코너는 사진전시관의 운영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사진전시관 사용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라사랑' 의 메카로서 더욱 노력하는 국립서울현충원이 되겠습니다.




위에 본문 사안에 대한 문제 제기 이후 상황 진행 별로 작성된 연관 글



추가 : 연관 참고 글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전시관에 노무현 대통령만 부재중입니다. 그 이후, 현장 방문 확인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여동생과 조카들을 데리고 국립현충원에 모셔진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생전에 계실땐 몰랐는데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이사를 가신뒤.....자주 보고싶단 생각이 간절해진다.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있는가 하면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도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끼는 걸로 보아 아마도 내가 나이들어 간다는 증거가 아닐까?

국립현충원 경내를 돌아 아버지를 뵙고 나무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코끝으로 느끼면서 무지개 피어오르는 분수를 보고, 전시관을 돌아 해가 뉘엇해질쯤 노량진 수산 시장을 기웃거려 싱싱한 회한점과 쐬주 한잔을 기울이고 왔다.

노량진 수산시장 어느 식당 입구에 씌여진 글귀가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더라.

삶의 문제는 견디고 체험하기 위해 존재한다.
시련을 두려워 말자.      - 헤세 -


동작 전철역에 내려서 현충원으로 가는길

현충원 정문을 들어서며...................

현충문과 무명용사 탑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조카들

조카 희재

수많은 영령들

할아버지께 드릴 꽃다발을 안고.....희재

수많은 영령들과 아버지가 모셔진 충혼당

묵념(누나, 어머니)

잠시 그늘에서의 휴식

까치

비둘기

참새와 놀기

휴식의 공간

오리를 만나다

무지개 뜨는 분수

무지개

현충관
(마당 한가운데 바닦에 그려진 방향 표시를 보면 정면이 현충관이고 왼쪽이 사진전시관 오른쪽이 유품전시관이다)

사진 전시관

일제 36년의 항일 투쟁과 6.26 전쟁사에 관한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 오른쪽에는 역대 대통령들과 간단한 시대상을 설명하는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그 다음으로 이명박 사진이 자리하고 있지만...유독 노무현 대통령만 없다.

왜일까?

입구에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왜 유독 노무현 대통령만 빼놓았는가?
공간이 부족해서 란다 ㅠ.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라...내가 보건데 공간은 충분한데 무슨 변명을 그따위로 하냐?
전두환, 노태우가 어떤 인간이냐 당신 그거 알어? 버럭 소릴 질렀다.
왜 유독 노무현 대통령만 빼놓은 이유가 뭐냐?
아뭇소리 못하고 그냥 윗선에 건의 하겠단다. 이런 빌어벅을......!

그러고 나서 맞은편에 있는 "유품 전시관"으로 가서 입구를 들어서면서도 도저히 화가 안풀려서 또 다른 근무자에게 물어봤다.
저 앞에 보이는 사진전시관에 왜 노무현 대통령 사진만 없냐?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못한다.
굳이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곧 리모델링할 예정이라 ..........
...그 어떤 말을 해도 변명밖에 안될테니....  라며 말끝을 흐린다.
무슨놈의 변명을 그따위로 하냐?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에 계시던 5년과 퇴임 1년반 동안 적어도 6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너희들이 직무유기를 했다는 것밖에 더있느냐?
더구나 현직 대통령 사진을 새로 걸었다면 왜 직전의 노무현 대통령은 없는것이냐?

입구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근무자에게서 더 이상의 정확한 답변과 이유를 듣는다는게 무의미하게 생각되어.....그렇다면 이곳을 관할하는 부처나 담당 부서 책임자 연락처를 내놔라...라고 하여 전화번호를 받았다.

국립서울현충원 위훈 선양팀 전화 02-815-0625
이 문제를 분명하게 따져볼참이다.

갑자기 생각난것 하나
그들은 뭐라고 또 변명을 할까?
생존해 있는 사람만 사진을 걸어 놓은 것이다라고 할까?
그래도 그건 안될껄?
액자 형태로 걸어놓은 사진도 아니고 벽지처럼 만들어진 즉, 인쇄되어진 벽보 형태의 연대별 표시가 되어있고 더더구나 최근 몇주사이에 만들어진 것들이 아닌걸.
두고볼일이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유품전시관" 이다. 즉 사진전시관 맞은편 건물이다.









인터넷 서핑중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금지시켜 놓은 사이트나 마우스 왼쪽으로 드래그하여 주욱 긁어 복사를 하고 싶은데 막아 놓은 사이트 그리고 멋진 사진을 다운받고 싶은데 막혀 있는 사이트 등을 강제로 해제할 수 있고, 보기 싫은 배너 광고와 팝업창을 강제로 차단 하는등 다기능을 가진 필터링용 프록시 Proxomitron Naoko v4.5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Proxomitron Naoko v4.5는 프리웨어 입니다.

 


조금 오래된 툴이지만 요긴하게 쓸데가 많은 툴이면서 사용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무궁무진하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입니다.

이미 아는분은 알고 모르는분은 모를수 있는 그런.......ㅎㅎㅎ

 

이런 툴을 소개 하므로써 조금 걱정스러움이 앞서기는 합니다만....저는 단지 여러 웹싸이트들을 헤메(??) 고 다니면서좋은 자료들을 수집할때 강력한 방패들로 무장된 싸이트들을 이러한 칼로(??) 무지막지하게 뚫고 들어가서 승리를 하시라는 뜻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시쳇말로 해킹툴도 아니고 위법한 행동을 선동하는 그런것 또한 더욱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래 붉은색의 글을 참고하시길.............)

 

아쉽게도 오래전에 업그레이드는 중단된 상태이지만 세계각국의 매니아들이 나름대로 계속 필터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또 사용자 자신의 노력 & 공부 여부에 따라 갈고 닦으면 매우 강력하고 재미있는 연장으로 거듭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매우 좋은 툴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대로 오래전에 업그레이드가 중단된 상태이며, 여러 싸이트를 찾아보니 개발자가 어떤 사고였는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사람이 아니라는.......!

아무튼 아직도 매니아 층들이 존재하고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여러 싸이트들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겁니다.

 

서론이 길었는데.....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일종에 프록시 역할을 하지만 그렇다고 프록시는 아니며, 브라우저로 웹싸이트를 접속시 필터링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필터링이라면............?

시용자가 보고싶지 않은 팝업창을 제어 한다거나 플래쉬를 제어하여 귀찮은 광고화면이 안보이게 하거나 사용자의 필터구성에 따라서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IE에서도 팝업을 제어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Firefox 또는 웹마등 다양한 탭브라우져등에서도 팝업을 제어하거나 기타의 기능들이 많이 지원되지만.......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브라우져들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존재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본 프로그램은 상기의 브라우져들이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을 사용자 스스로 필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P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자 스스로 필터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필터들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퍼가기 방지용으로 마우스 우클릭 금지나 좌클릭으로 긁어 복사하기 금지된 싸이트들의 글과 그림등 쓸만한 자료를 수집하거나 마우스 우클릭 금지되어 있는 어떤 싸이트의 화면에서 소스보기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뭐 요즘 다양한 탭브라우져가 나오는지라 부분 부분적인 기능들이 이미 지원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기능은 이걸로 필터를 만들어 늘 자주가는 특정 싸이트를 필터링하거나 여러 싸이트들을 싸이트별로 각각 다른 필터로 필터링하면서 볼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 좀 오래된 툴이기도 하고 이미 아는분은 다 아는 그런 툴이지만 쓸만한 기능이 많은지라 소개를 합니다.

 

-----------------------------------------------------------------------------------------------------------------------------

첨부한 프로그램은 여러 매니아들이 만들어 놓은 필터들과 프로그램 자체를 패치하여 기능을 강화시키는 자료들을 제가 여기저기 찾아서 Proxomitron Naoko v4.5J 버전에다가 다양한 필터와 추가 패치를 통합해 놓은 패치 버전이므로 막바로 그냥 사용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직접 필터를 만들어 적용시키면 됩니다.

 

단, 이 프로그램을 사용시 어떤 싸이트에서 게시판 또는 메일에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을때 아무런 반응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포함되어 있는 필터중에 하나가 막고 있는 경우 일수도 있으므로 필터에 대해 공부를 한후 문제점을 해결해보시거나....아래 설명을 보시고 잠시 브라우져에서  프록시 서버기능을 중지하면 됩니다.(아래 붉은 선안.....체크를 지우면 프록시 중지됨)

 


본 프로그램은 설치과정 없이 원하는 폴더에 압축을 풀어서 바로 실행을 시키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화면 오른쪽 하단 트레이에 아래와 같은(붉은 원) 아이콘이 뜨고 우클릭 좌클릭으로 프로그램을 설정하거나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실행이 되어 있다면 다음 과정을 수행하면 본 기능을 사용 가능합니다.

 

-----------------------------------------------------------------------------------------------------------------------------

다른분이 설명 해놓은 글을 인용........................!

Proxomitron 대부분의 브라우저 (단순히 개의 유명 브라우저 뿐만이 아니라) 기타 관련 프로그램과 완벽히 호환됩니다. 이를 이용해 있는 몇가지만 들어보면...

·     마음대로 불쑥불쑥 나타나는 팝업창을 막거나 제한할 있습니다.

·     사이트 여행시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귀를 괴롭히는 각종 음악 연주를 제어할 있습니다.

·     GIF 애니메이션을 제어할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의 첫장만 읽어오게 있기 때문에 로딩도 빨라집니다.

·     대부분의 광고 배너를 한방에 날려 버릴  있습니다.

·     무료 홈페이지 제공회사들이 보여주려 애쓰는 쓸데없는 로고나 배너들도 날려줍니다.

·     괜히 사용자를 귀찮게 하는 경고창이나 질문창을 처리해 드립니다.

·     느린 카운터 때문에 로딩이 이상 늦춰지지 않습니다.

·     화면이 자동 갱신되면서 사용자를 혼란시키거나 광고 페이지가 계속 열리는 일을 막아줍니다.

·     다이나믹 HTML 막아줍니다.

·     프레임 기능을 이용한 페이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브라우징 문제를 막아줍니다.

·     목적에 맞게 프레임이나 테이블을 제거해 깔끔하게 합니다.

·     자바 스크립트나 애플릿의 사용을 완벽히 통제할 있습니다.

·     페이지마다 당신이 원하는 스크립트나 메시지를 삽입할 있습니다.

·     페이지의 배경 이미지나 아예 페이지 자체를 없애거나 다른 것으로 바꿀 있습니다.

·     브라우저 상태바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나 문구를 없앨 있습니다.

·     사이트 관리자가 숨기려고 해도, 브라우저 상태바에 URL 항상 보이게 있습니다.

·     번쩍이는 텍스트들을 다른 것으로 바꿔서 눈을 편안하게 합니다.

·     스타일 쉬트와 레이어 불필요한 기능을 조절할 있습니다.

·     페이지 전환 기능을 이용시 URL 자동으로 변경 또는 전환해 속도를 개선합니다.

·     접근을 아예 차단 또는 허용하는 사이트의 목록을 쉽게 관리할 있습니다.

·     외에 원하시는 목적에만 맞는 별도의 사이트 목록을 만들 있습니다. (예컨데 광고 서버 목록 )

·     외로 여러분이 상상하는 만큼의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의 모든 기능들은 개별적으로 사용 여부를 끄고 있으며, 또는 특정한 사이트에만 적용되도록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례들은 Proxomitron 기본 제공하는 많은 필터링 기능 중에 맛뵈기 정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여러분은 이미 제공된 이러한 필터링 기능을 단지 사용 하는 뿐아니라, 원하시는대로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의 규칙을 수정해서 강력하게 하여 여러분의 사용 환경에 맞게 만들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Proxomitron 사용자들이 개발한 필터 설정값을 서로 공유하면서, 기능 활용에 대해  모르는 분이라도 쉽게 원하는 기능만으로 최적화할 있습니다.

 

Proxomitron을 설치한 다음,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 브라우저를 설정해 줘야 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브라우저의 Proxy 서버 옵션을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브라우저마다 약간씩 설정 방법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5.x 6.x 7.x 8.x 등 사용중인 버전별로 약간씩 옵션의 위치가 다릅니다만. 대부분 비슷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 "도구" 메뉴의 "인터넷 옵션" 항목을 선택한 후, "연결" 탭을 클릭합니다.
•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ISP나 접속 항목이 "전화걸기 설정" 항목 아래 나타납니다.
(만일 이 항목이 비어있거나 여러분이 ADSL이나 케이블 모뎀, 회사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아래의 LAN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 "LAN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 자동구성 옵션 중에 "자동으로 설정 검색"이라는 항목 체크하지 말아 주십시오.

• "프록시 서버" 에 체크합니다.
• "고급"을 클릭합니다.


• HTTP 라는 항목과 Secure 라는 항목에 사용할 프록시 주소는 "localhost" , 포트는 "8080" 이라고 입력합니다. (여기서 Secure 라는 항목은 설정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이때 "모든 프로토콜에 같은 프록시 서버 주소 사용" 항목은 체크하지 말아 주십시오.


-----------------------------------------------------------------------------------------------------------------------------

여기까지 설정후 브라우져에서 자신이 원하는 싸이트를 열고 팝업창이 제어 되는지 또는 좌우클릭이 막혀 있는 곳에서 좌우클릭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가 대부분 좌우 클릭이 막혀 있던데........확인해보세요.

 

아래 스샷은 천천히 기능을 익혀가면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마우스 좌클릭시 뜨는 메뉴들..................

 



이 프로그램을 사용시 어떤 싸이트에서 게시판 또는 메일에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을때 아무런 반응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포함되어 있는 필터중에 하나가 막고 있는 경우 일수도 있으므로 필터에 대해 공부를 한후 문제점을 해결해보시거나....아래 그림처럼 "Bypass All Filters" 눌러서 잠시 중단을 시키면 됩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 트래이에 있는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 메뉴창이 뜨는데 여기에서 "Bypass All Filters"를 클릭하면 중지가 됩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지난 글에서 소개 했던 인터넷상의 동영상과 음악 파일을 쉽고 편하게 다운받는 방법 ① 으로도 정확한 다운링크(URL)가 확인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소개 합니다.

준비물
URL Snooper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다운 받고자 하는 동영상, 플래시, 오디오 파일 URL 확인용 프로그램)
FlashGet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합니다.(확인된 파일을 다운받는 프로그램)

URL Snooper 프로그램을 처음 설치하고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URL Snooper 프로그램의 File 메뉴에서 "Advanced Mode"를 클릭하여 확장 메뉴로 변경합니다.

URL Snooper 프로그램의 File 메뉴에서 "Advanced Mode" 탭을 클릭하여 확장 메뉴로 변경화면 입니다.
여기에서 "General Option" 탭을 눌러서 자신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의 경로를 설정하고, 인터넷 LAN 카드도 설정해줍니다.

위에서 설정이 끝나면 다시 "Search" 탭을 클릭하여 "Sniff Network" 버튼을 눌러 놓습니다.
"Sniff Network" 버튼을 눌러 놓은 이후부터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한 모든 사이트의 동영상, 플래시, 오디오 등의 미디어 파일 경로가 자동으로 검색되면서 아래와 같이 목록이 뜹니다.

검색된 미디어 파일의 경로 목록이 보입니다.

검색된 목록에서 다운 받기를 원하는 항목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하단에 주소(URL)이 보여집니다.

선택한 목록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뜨는 팝업 메뉴에서 "Copy Seleted URL(s) to Clipboard"를 눌러서 URL(주소)를 복사 합니다.

그런 다음 FlashGet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서 Ctrl + V (붙여넣기)를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비로소 선택한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오늘의 Tip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부디 성공 하시기를...........   ^_^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우리는 일반적으로 동영상이라 하면 얼핏 야동을 연상하는 이상한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인터넷상의 동영상 파일 편하게 받기 방법"은 야동을 편하고 쉽게 받는 방법이 아니고, 요즘 웹상에 UCC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동영상들을 비전문가들일지라도 편하고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UCC 동영상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유투브(YouTube)가 있고 또 국내의 대부분 포털 사이트와 전문 UCC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른 인프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의 동영상 파일 일지라도 전혀 문제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동영상들을 웹상에서 한번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때에 따라서는 내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아놓고 다시보고 싶은 좋은 작품들이 있을 수 있고 또 온라인 학습자료 또는 강의 자료들인 경우에도 다운받아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동영상 컨텐츠 자료들을 제공하는 온라인 업체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무작위로 다운로드 되는것을 막으려는 노력들을 하기 때문에 비전문가들은 다운 받는 방법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동영상 파일을 웹상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고 쉽게 플레이 시키기 위해 주로 사용되어지는 포멧(파일 형식)은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는 flv로 되어 있고, 플레이어 또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다운받고자 하는 동영상 파일 그 자체의 URL(주소)을 알아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전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동영상을 다운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준비물 :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다운 받아 설치한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플러그인 downloadhelper 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플러그인 설치는 받아진 downloadhelper 파일을 파이어폭스 메뉴의 파일 > 파일열기로 불러오면 설치된다)

DownloadHelper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나면 위 그림에 붉은선안에 있는것 처럼 DownloadHelper가 설치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플레이하기 전에는 주소창 옆의 DownloadHelper 플러그인 아이콘이 흑백상태로 보입니다.

동영상이 있는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플레이시키면 주소창 옆의 DownloadHelper 플러그인 아이콘이 칼라로 보이면서 움직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반드시 동영상 뿐만 아니고, 각종 다양한 미디어가 플레이되기 시작하면(flv,swf,mp3등 배경음악, 기타의 동영상) DownloadHelper 플러그인 아이콘이 칼라로 보이면서 움직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때 DownloadHelper 플러그인 아이콘 옆에 역삼각형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면 위 그림처럼 파일 이름이 보이고 다운 받을 수 있는 메뉴가 보이고, 여기에서 파일 이름을 클릭하거나 "다운로드" 메뉴를 클릭하면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클릭하고 위 그림처럼 파일을 저장하고 싶은 폴더 위치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DownloadHelper 플러그인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미디어 종류는 flv, swf 등의 동영상과 일반적인 동영상 포멧의 파일 대부분을 받을 수 있고, 글과 사진등으로 이루어진 게시판 글에 배경음악도 다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이나 배경음악이 여러개인 경우에도 한꺼번에 다운 받기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그의 육성과 영상이 담긴 동영상 들을 수집하는 용도로 이
DownloadHelper 플러그인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P.S :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MS가 만든 IE 브라이저를 사용하지만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는 대단히 편리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면서 매우 다양한 플러그인과 멋진 스킨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그 어떤 브라우저 보다 강력하고 멋진 도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제가 사용하는 플러그인 종류들이 있고, 저는 지금 MacOSX Theme 스킨을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적으로 보시던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화면과 다른 모
습입니다.
Mozilla Firefox(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다양한 플러그인과 스킨 검색 및 다운로드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펌글]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국민장이 끝난 지금 한국 사회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대미문의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이미 지나간 일로 짐짓 모른 체하거나 들불처럼 번진 추모열풍을 '미친 바람(광풍)' 정도로 여기는 모양이다. 보수언론은 노무현의 자살을 개인과 가족의 비리로 인한 단순자살로 평가하며 검찰 수사의 정당함을 옹호하기에 바쁘다. <조선일보>는 6월 4일자 사설에서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서울대 교수들의 법적·도덕적 하자를 비판했고, <중앙일보>는 같은 날 칼럼에서 국회가 힘을 키워 대통령에 대항하라는 해괴한 주문을 내놓았다.

 

다른 한쪽에서도 노무현 서거 이후를 어떻게 할 것인가로 고민이 많아 보인다. '친노는 무엇을 할 것인가'부터 '한국사회가 노무현의 유산을 어떻게 이어받을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 계산법이 저마다 다르다.

 

'집단 괴롭힘' 당한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마친 운구행렬이 서울역을 향하는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만장과 노란풍선을 들고 따라가고 있다.
ⓒ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권우성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그러나 이 모든 논의에는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어디를 보아도 노무현과 검찰, 노무현과 이명박, 노무현과 조중동의 대립이 있을 뿐이다. 현상적으로는 이런 관찰이 전혀 틀리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보려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의 이면을 한번 들춰볼 필요가 있다.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의 자살이 현 정부의 핍박과 검찰을 앞세운 정치적 보복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의 자살이 억울하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에 수백만이 빈소를 찾았다. 사실 노무현에 대한 핍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노무현은 국회의원 시절에도 핍박을 받았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본격적으로 '이지메(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현직 대통령이 이지메를 당하는 현상은 쉽게 상상하기 어렵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우리 모두 목격자다.

 

노무현은 야당 뿐만 아니라 조중동과 싸웠고 검찰과 싸웠고 군인과도 싸웠고 고위 공직자들과도 싸웠다. 심지어는 집권당과도 싸웠다. 한마디로 노무현은 한국 사회의 그 모든 기득권 세력들의 집단 괴롭힘을 한몸에 받았다. 퇴임한 뒤에도 아방궁 논란부터 기록물 유출, 논두렁에 버렸다는 1억원 시계까지 언론과 국가기관을 동원한 그들의 이지메는 그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너무 뻔한 질문인지도 모른다.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 노무현을 싫어했으니까 그랬겠지. 노무현이 개혁적이고 잘 타협할 줄 모르고 원칙을 강조하고 입바른 소리만 하고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만 앞세우니 기득권이 좋아할 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이 뻔한 질문과 이 뻔한 모범답안에 의문을 던진다. 정말 노무현 '한 명 때문에' 그랬을까?

 

누가 '잃어버린 10년'을 말하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서 나는 한국의 보수 세력들이 말했던 '잃어버린 10년'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었다.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10년을 잃어버렸고, 경찰은 시위대를 한껏 두들겨 팼던 10년을 잃어버렸고, 대기업은 무분별하게 탈세하며 사업을 확장했던 10년을 잃어버렸다. 보수언론은 세무조사 받지 않고 기사를 마음대로 썼던 10년을 잃어버렸고, 정치인들은 마음껏 돈다발을 뿌리고 다녔던 10년을 잃어버렸고, 군인은 아무 생각 없이 태평스럽게 국가안보를 남의 나라에 맡겨 놓은 10년의 좋은 세월을 잃어버렸다.

 

  
▲ 노무현 전 대통령(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이종호

국민이나 국가보다 자신과 조직의 이득만 챙겼던 고위 공직자들에게도 지난 10년은 자신들의 경력 속에서 잃어버린 10년이었을 게다. 한마디로 이들에게 지난 10년은 악몽이었을 게 분명하다.

 

김대중 대통령이야 나름대로 오랫동안 정치를 해 왔기 때문에 그런대로 인정한다 하더라도 한없는 천민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이 입바른 소리만 해대며 훨씬 더 직설적으로 원칙과 기본을 강요했으니 그 언짢은 기분이 짐작은 간다.

 

하지만 내 생각에 한국의 기득권이 정말로 두려워했던 사실은 노무현이라는 한 당돌한 정치인의 대통령 당선 자체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했던 점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에서는 언제 어느 때라도 노무현 같은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 갑자기 대통령이 돼서 자신들의 기득권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제도적인 개연성과 다이나믹 코리아로 대변되는 한국사회의 역동성이 아니었을까?

 

어쨌든 대통령은 5년에 한 번 바뀐다. 아무리 선거 기간 공을 들이고 심지어 무리수를 쓴다고 해도 1997년이나 2002년처럼 기적 같은 역전극이 벌어질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나 같은 공화주의자에게는 이 가능성이야말로 민주공화국의 최대 장점이지만 잃어버린 10년을 아쉬워하는 이들에게는 '엄한 놈'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구조적인 개연성이 무척이나 성가셨을지도 모른다.

 

일제시대부터 따지자면 근 100년 가까이 떵떵거리고 잘 살아왔는데 이제는 5년마다 마음을 졸이고 살아야 한다면 그 마음이 편치는 않을 터이다. 노무현 5년 동안 한국의 기득권이 뼈저리게 경험한 교훈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이들이 노무현을 집단적으로 괴롭힌 근본적인 이유는 노무현 개인 때문이 아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니까 선거제도를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노무현 같은 성가신 존재가 대통령에 오르지 못하도록 실효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방법이다. 즉 그들은 제2의 노무현이 출현할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노무현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특히, 어떻게든 노무현을 실패한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였다.

 

'제2의 노무현' 탄생을 두려워했던 그들  

 

이문열의 단편소설 <칼레파 타 칼라>는 보수 기득권의 이런 논리를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이 소설은 고대 그리스의 한 도시국가에서 일어난 혁명 상황을 묘사한다. 사회적 불만이 우연적인 요소를 통해 폭발하여 혁명에 성공하지만 곧 혁명세력들이 이전의 부패세력과 비슷해진다는 요지의 내용이다. 혁명이라는 걸 해 봐야 결국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이른바 혁명적 허무주의의 대표작이다.

 

혁명적 허무주의가 매우 위험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미래의 확실하지 않은 상황 때문에 현재의 사회적 모순이나 악을 방치하게 된다. 둘째, 현재의 개혁세력을 미래의 부패세력으로 미리 범죄시하는 잘못을 저지른다. "너도 권력을 갖게 되면 똑같아질 것"이라는 비아냥이 대표적인 사례다.

 

'노무현 집단따돌림'의 근본적인 목표는 바로 이것이다. 그들은 단순히 노무현 개인을 정치적으로 응징하고 보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국회에서 탄핵받고 쓸쓸히 퇴장하는 노무현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검은 돈을 받아 수의를 입고 포승줄에 묶여 수갑 차고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는 노무현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 한 장의 사진은 단지 개인 노무현의 위법이나 부패나 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대국민 사과의 말을 한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유성호
노무현검찰소환

누군가 노무현의 뒤를 따라 한국 사회를 개혁하겠노라고, 반칙과 특권을 없애겠다고,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하면서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주목하면서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 할 수 있고 떳떳하게 무리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고 또 누군가 소리껏 외친다면 그때 그들은 제2의 노무현에게 수의 입고 수갑 찬 노무현의 사진 한 장을 보여줄 것이다. "결국 너도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어차피 누가 되든 결국에는 다 똑같아질 것이라면 그냥 지금 힘이 센 사람을 찍으라는 논리는 힘을 얻는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에게도 이런 심리가 어느 정도는 작용하지 않았을까.

 

기득권의 공작은 당연히 노무현 개인에게 머무르지 않았다. 싹수가 보이는 인재들은 가차없이 초기에 싹을 잘랐다. 유시민을 비롯한 젋은 386들이 부당하게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한번은 청와대 386 참모들이 소주 대신 양주만 마신다고 도덕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주요하게 보도되기도 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제거했던 경험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정조 이래 세도정치 동안에는 똑똑해 보이는 왕가의 사내들이 암암리에 납치되거나 암살되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 구체적인 증거를 나는 찾을 길은 없으나 이하응이 대원군이 되기 전에 목숨 하나 부지하려고 거렁뱅이 한량 노릇을 했던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것만으로는 불안했던지 보수 기득권은 자신들의 사회지배를 좀 더 확실하게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방편도 강구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법이 대표적인 예다. 2002년 대선 패배의 원인을 방송 미디어 장악 실패에서 찾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벌과 보수언론에게 보도채널을 안겨주려 한다는 이야기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사장 하나 바꿨을 뿐인데 1년 만에 KBS가 이렇게 바뀔 수 있느냐는 시청자들의 볼멘 소리는 방송법 개정 뒤의 한국 사회를 가늠하게 해 준다.

 

기득권 세력은 공화국의 진실이 불편하다

 

아마도 노무현은 5년 내내 아니 일생을 그들과 싸우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을 것이다. 탄핵이 두려워 불의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 실체적 진실과는 상관없이 수의 입고 수갑 찬 모습, 그 모습이 개인 노무현 한 명의 굴욕과 불명예로만 기록된다면 노무현은 타협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16대 대통령으로서 노무현은 결코 그럴 수가 없었다. 그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자살로 내몰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오랫동안 잊혔던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1항. 이 뜻이 궁금하면 그 다음 항을 보면 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주권자인 이 땅의 국민이 곧 대한민국 권력의 원천이요 주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 같은 상고 출신도 지고지순한 서울대 출신을 누르고 대통령에 오를 수 있었다. 한민족 5천년 역사에서 노무현 같은 천출이 최고의 권력자에 오른 예는 일찍이 없었다. 이것이 이 땅에 공화국 정부를 세운 보람이 아닐까?

 

그러나 한국의 기득권 세력은 공화국의 진실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돈 많은 재벌 회장님들은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실형을 살지 않아야 하고 상고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며 힘없는 철거민들은 공권력에 타살을 당해도, 그냥 자살 테러리스트에 불과하다. 그 어느 누구도 이제는 더 이상 갑자기 대통령이 돼서 자신의 아성을 위협하지 않아야 하고 그런 싹들은 시위자의 마스크를 벗겨 발본색원해서라도 잘라야만 한다.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 노제에서 한 추모시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 초상화를 들고 있다.
ⓒ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노무현

노무현이 순순히 그들의 각본을 따랐다면 가장 훌륭한 실패의 본보기로서 전가의 보도가 되었을 것이다.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받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 것처럼 비치는' 그 모습 그대로 말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그렇게 자살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노무현은 자신의 자살로 그 길을 잠시 막아 놓았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라는 고인의 유서를 보면서 나는 충무공의 사즉생 생즉사를 떠올렸다. 기막히게도 모순적인 2009년 한국의 상황에서 노무현의 죽음은 역설적이게도 한국 민주주의의 몰락을 잠깐이나마 저지하는 버팀목이 되어 버렸다.

 

보수언론은 죽음 초기부터 노무현을 자살로 내몬 자신들의 집단 괴롭힘에 대해서 비켜갔다. 검찰과 맺은 악연이니, 승부사의 인생역정이니, 무거운 수사 중압감이니, 넘쳐나는 추모물결이니 하는 건 죄다 사건의 본질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이다. 모든 내용은 노무현 개인의 문제로 환원된다.

 

그러나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자살로 내몰린 노무현은 곧 참살당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또 다른 모습임을.

 

이런 까닭에 지금 우리는 노무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어떤 의미인가, 또 그의 유산은 무엇인가만을 따지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다. 아직 우리가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건희는 면죄부를 받았고 용산에는 용역이 들이닥쳤고, 방송법은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무현이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고자 했던 것이 있었다면, 그토록 그가 사랑했던 조국의 민주주의가 아니었을까?


사람사는 세상 그의 흔적이 담긴 곳을 기웃거리던 중 눈물샘을 자극하는 글과 사진들......!




추가영상 [추모 영상] 바보 노무현  (출처 : 사람사는 세상, 제작 : 도투)



아래는
사람사는 세상 에서 가지고온 글과 사진들 입니다. (4천 5백만 모두가 기억하고 잊지말자 싶어 이곳에 올려둡니다)
    
김치를 담그다가 문득
추천 : 16 반대 : 0 신고 : 0 조회수 : 861 등록일 : 2009.06.05 02:03
boxfish
쪽지보내기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난 아침,
김치를 담그다가 문득
이 판에 먹고살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져,
그냥 이대로 보내드리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지도책 하나 챙겨 들고 무작정 봉하마을로 간다.
일단 대구까지 가면 진영공설운동장을 찾을 수 있겠지,
더 이상 그분의 환한 미소를 볼 순 없지만
그분이 아직 그곳에 계시므로
그곳으로 간다.

가도 가도 '진영'이란 이정표는 나오지 않고 해는 뉘엿뉘엿 붉은빛을 더해가자
도착하기도 전에 어두워져
그분이 그토록 사랑했던 봉하마을의 모습을 보지 못할까 초조함은 커져만 간다.
그렇게 어찌어찌 진영 방향으로 빠져나가 공설운동장을 찾기도 전에
벌써 ‘故노무현대통령분향소’라고 씌어진 흰 팻말이 성큼 눈앞에 다가와 있다.
아직 그분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게
“정신 차려라. 그분은 돌아가셨다!”고 일깨워주듯이.
멀리 먼지 덮인 ‘노무현대통령생가’ 이정표도 눈에 들어오는데,
생전에 그분을 찾아뵙지 못한 후회와
더 이상 그분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소리 없이 흘러내리던 눈물은 흐느낌으로 바뀌어간다.

서서히 어둠이 내릴 무렵 봉하마을로 들어선다.
그분이 귀여운 손녀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쌩~쌩~ 달렸을 그 길을
비틀비틀 울며 걸어간다.
힘겹게 조문을 마친 후.......
봉하의 들길을 천천히 걸어본다.
우리들 가슴에 세상 어떤 바윗덩이보다 무거운 슬픔을 올려놓은 그 바위가 보인다.
너무나 가까워 비현실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주 가까이에서
“너희들이 더 잘 알고 있지 않느냐” 반문하듯이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는 아무 말없이 무심한 표정으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
그분이 열심히 가꾸다 가신, 아직 벌거벗은 연못엔 창포가 몇 송이 피어 있다.
연못가 돌틈엔 드문드문 이름 모를 예쁜 꽃들도 피어 있다.
그분이 계셨다면 “예쁘다, 참 예쁘다” 칭찬해주셨을 꽃들도 불쌍해 보인다.
아직 꽃들로 다 채우지 못한 연못가 빈자리가
뻥 뚫린 우리들의 가슴처럼 한없이 허전하게 느껴진다.
연못가에 주저앉아
황망한 표정으로 연잎을 어루만지고 계신 아주머니의 뒷모습이 더없이 슬프다.
부둥켜안고 실컷 울고라도 싶은 심정이다.

굶주린 개떼처럼 사저 앞에 모여 킁킁거리던 기자들을 향해
마을분이 “모내기 좀 하자!” 부르짖던 그 논엔 아직 모가 심어져 있지 않고,
마을분들과 함께 농사일을 맡아 했던 귀염둥이 오리들의 보금자리인
노란 집들이 논두렁 곳곳에 보인다.
오리들의 노란 작은 집이 왜 이토록 슬퍼 보이는가.
어둠이 깊어지자 개구리들이 울어댄다.
꾸륵~꾸륵~ 울까말까 뜸을 들이는 맹꽁이의 울음소리도 간간이 들린다.
그분이 이 개구리들의 울음소리를 얼마나 사랑했을까 생각하자,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올 들어 처음 듣는 반가운 개구리들의 울음소리가,
분명 그분처럼 씩씩하고 명랑했을 봉하마을 개구리들의 울음소리가
그 어떤 슬픈 노래보다도 슬프다.

연못가 원두막에서 모내기를 마친 그분이
마을분들과 시원하게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봉하마을의 주민들, 개구리들, 오리들, 연못가 꽃들의 행복에 겨운 모습에
원두막을 내려다보며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도 미소 지었을 텐데.

노사모분향소에 들어가니 ‘2002년의 그 희망’ 돼지들이 보인다.
통 속에 빼곡히 쌓여 배를 찢긴 채 웃고 있는 행복한 돼지들.
갓 백일 지난 젖먹이 딸내미 떼어놓고 두 살짜리 아들내미 들쳐업고
노란 풍선 들고 거리로 나섰던 그때의 행복했던 시절.
작은 풍선과 돼지저금통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구나 꿈에 부풀었던 시절.
아줌마가 왜 그리 정치에 관심이 많냐고 비난해도,
아이를 업은 채 풍선을 들고 거리에 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어도 부끄럽지 않았던 시절.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눈물이 난다.
2002년 그때 너무 어려 내 발목을 잡아 ‘원망스럽기도 했던’,
이제 초등학교 1, 2학년이 된 아이들과
외갓집에 놀러 가듯 이 봉하마을에 와서 농사짓고 계신 그분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이 마을 어디에도 그분은 없다.
세상 어디에서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개그’를 하시는 그분을 이젠 찾아볼 수 없다.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봉하마을을 나서는 길,
끝없이 이어진 추모 행렬 속에 줄 서서 버스를 기다리자니 등이 굽는다.
그분께 미안해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생수 한 병으로 하루를 버텼더니
서 있을 힘조차 없다.
하지만 그분이 자전거를 달렸을 이 길에 서 있다는 생각에 미치자
기다림의 지루함과 힘겨움은 그리움으로 변해간다.

진영공설운동장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다 되었다.
내비도 없이 서울까지 갈 생각을 하니 아득하기만 하다.
모든 길은 서울로 통하려니 생각했는데,
이 나라 어디를 가든 서울 이정표가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가도 가도 서울이라는 이정표는 나오지 않고
어두워져 방향감각도 잃었다.
올 때처럼 헤매가며 졸음을 참아가며 지도책을 찾아가며 서울을 향해 달린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가 다 되었다.
아이들은 모두 잠들어 있다. 나도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얼마쯤 잤을까, 내가 자고 있는 방으로 아들내미가 건너오더니 옆에 눕는다.
그러더니 잠결에 엄마의 볼을 쓰다듬는다.
엄마가 아직도 울고 있을까 걱정했던 것 같다.
또다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나는 믿는다.
오늘 이 엄마의 눈물을 아이들이 잊지 않으리라는 것을.
잊지 않고 말해주리라.
오늘 이 슬픔은
엄마가 너희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가장 소중한 유산이자 꿈이었음을.



피우지 못하신 담배.. 제 남은 돛대 드리고 갑니다.
추천 : 59 반대 : 0 신고 : 0 조회수 : 2239 등록일 : 2009.06.01 02:12
이성수
쪽지보내기



30일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다리는 시간 몇장 담았습니다.
추천 : 100 반대 : 0 신고 : 0 조회수 : 4915 등록일 : 2009.05.02 00:31
이성수
쪽지보내기
 

서초역 7번 출구...... 저마다의 마음을 적어 오시는 분들을 봅니다.

종이가 접힌 자국이 없는 것이 아마도 이분들 전철 안에서도 저 포즈로 오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카메라를 유난히 부끄러 하시던............

부끄러만 하셨을 뿐 역겨워 하신 것은 아니기에 양산이 이뻤던 나는 찍었을 뿐이고요^^


오시는 님들께 풍선을 나누어 드리는 자봉을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풍선 부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죠... 오랫동안 반복하다보면 머리 찡하고 어지럽습니다.
고마운 분들입니다.


12시..........

어느새 검찰청 앞 인도는 노란풍선과 노란 장미의 물결입니다.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이 풍경을 이명박씨 본다면 어떤 내색을 할지...


노무현 대통령님이 도착 할 시간이 가까워 연도에 시민들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와아!~~~ 하는 함성을 시작으로 노무현을 연호하는 소리가 오시는 것 같습니다.


착잡하고 화가 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재임 시 모든 분야 엄청난 성과를 이뤄낸 전직 대통령께 진정에서 고개 숙여 존경과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지는 못할망정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깎아내리고 상처를 내서 자신들의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이명박씨의 치졸한 정치 보복과 정치 검찰에 화가 났습니다.


그때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하긴 했지만... 퇴임 하시고 일 년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이정도 까지 소중하고 그리워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던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타신 버스가 청사 안으로 들어가자 이명박씨 지지자인 할아버지들도 멋쩍은 퇴근을 하십니다.
퇴근하는 할아버지들의 뒷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문득 그런 생각을 듭니다.

저분들.... 이명박씨를 지지했기에 다행이지 만약 노짱님을 사랑한다며 쫓아다니면 어땠을까?.. 라는  이런 말이 어르신들께는 못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끔찍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반면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하는 분들은 어딘가 모르게 확연히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외로울 때의 모습도 그렇고........ 슬플 때나 즐거울 때도 그런 것 같습니다.
뭔지 모를 그 무엇이 몸 구석구석으로 파고들어 오랫동안 자리하는 그런 것들 말입니다.
말로 느낌을 적으려니 잘 안됩니다. 여튼 다 이쁘고 머싯다는 말이고 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 지금의 대한민국 모습입니다.
이상과 낭만을 이야기 하며 길가에 앉아 책을 보는 것조차 죄가 됩니다.
집에 가서 보랍니다. 3번 말해서 안 들으면 연행 하겠다고 윽박지릅니다.
보다못한 어떤 시민이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앉아 책을 보며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다리는데 왜 연행하려 하냐고 항의하자 대답을 못합니다. 노무현을 사랑한다는 게 이유입니다.


죄가 뭐냐 따져 물은게 보고받은 윗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는지 순식간에 십 수 명을 연행합니다.


끌려가며 절규하던 어떤이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로 쟁쟁 칩니다.
“안돼요. 노짱님 가시는 모습 봐야해요!”


참 많이도 슬펐드랬습니다.................


소식 듣고 달려온 안희정님께서 항의를 해보지만 이미 피맛을 본 그들에게
민주당 최고위원이 눈에 보일리 없습니다.............


안희정님 조차 연행할 태세입니다.


취재진들이 몰려들자 그제서야 한발 물러섭니다.........


어려움이 두루 많다는 소식을 듣고도 모른체 해왔습니다... 명짱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외부에서 전혀 보이지 않게 차도 양쪽에 경찰 버스로 장벽을 만들어 놓고 인도 마저 통행을 못하게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나오시는 모습을 뵐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경찰 버스가 장벽을 만들 수 없는 몇 군데가 있어 나눠서 기다립니다.
그 마저 삼중 사중으로 전경들에 둘러 싸여 있으니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틈새를 찾아 조용히 서있으면 금세 경찰버스로 가리고 삼중 사중으로 둘러 쌉니다.


축복 받은 분들입니다..........


2시가 넘어서야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타신 버스가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렇지만 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 내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자 행운인 것은 분명합니다.

사랑 할 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보같은 그가 가는길 폰카로 찍은 사진 몇장~!

그가 가는길이 어디인지 나는 모른다 다만 그가 그렇게 가면 안되는데 아직 우리에게 해야할일이 많지 않은가?
그냥 그가 보고싶어 그곳에 갔었다.
그를 보고싶어 하는 다른 이들과 함께 그곳에 있고 싶어 그곳 덕수궁 대한문에 갔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볕 아래 검정색 상복을 넥타이를 동여맨채 송글 송글 땀방울이 맺힌 얼굴로 그가 가는길을 지키고 있는 많은 사람들, 물병을 나누어주며, 촞불을 나누어주며, "근조" 리본을 나누어 주며, 흰 국화꽃을 나누어 주며, 한결같이 그가 가는 길을 지키는 그들에게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 하며 언젠가 이 시간의 의미를 새기며 큰뜻으로 모을날이 있을지니 오늘을 잊지말자, 그가 왜 갔는지 그 뜻을 우리는 알게되리라~!
































          오늘 2009년 05월 23일 09시 30분경


          -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 추가내용 -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수도 없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화장해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하나 세워달라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멋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 내용이 다른 의문이 일고 있는 미확인 유서전문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전문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나를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것처럼 비쳐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 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멋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분향소에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 온 뒤 함께 들어온 조문객들은 국화를 놓았으나 유시민 전 장관은 주머니에서 담배를 한대 꺼낸 후 촛불에 갖다 대고 두번 빨아 담배에 불을 붙였다.

불을 붙인 후 유 전 장관은 담배를 상의 끝 부분에 놓은 후 절을 했다.
이런 행동은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리기 전 경호원에게 "담배 있나"라고 물어 본 것에 대한 답으로 해석이 되고 있다.


 
담배 분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새벽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한 추모객이 불 붙인 담배를 올리고 있다. 생전 담배를 즐겼던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몸을 던지기 직전 경호원에게 “담배 있느냐”고 물은 사실이 전해지고,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이 분향소에선 처음으로 담배를 올린 뒤 이 같은 광경이 곳곳에서 줄을 잇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후보 경선 시절 한때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우고, 청와대에 입성해서도 부인 권양숙 여사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담배를 찾을 만큼 ‘애연가’였다. < 김해 | 사진공동취재단>

<당신을 나의 대통령으로 기억하기 위해> 가져온 사진 출처 : [함께 쓰는 추도문] "이번 선택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 오마이뉴스













★ 노무현, 당신도 어쩔수없는 인간이었잖아 ★

[출처] 싸이월드광장 [작성자] 김지율

알고있어, 당신 인격이 명품인거.
아무나 당신처럼 선하고 선할수 없는거.
당신이 진짜 멋진 사람이었다는거 수준있는 사람은 다 알아.
다 안단말야!!

그런데 당신도 다른 정치인처럼 좀 뻔뻔하지 그랬어.
그 사람들만큼 뻔뻔하고 낮짝을 두껍게 만들어서 살지 그랬어.
왜 선하고 여린 당신의 양심을 그런 개떼들에게 내주냐고!!
뻔뻔했어도 양심좀 팔았어도, 그랬어도 난 당신을 좋아했을텐데, 지지했을텐데.
도대체 왜?

당신 죽어서 슬프냐고?
아니! 안슬퍼!
화가나서 돌아버리고싶어!!
욕을 한바가지 하고싶은데 당신이 없으니 어찌해야할지 머릿속이 복잡해!

나도 처자식이 있는 사람이고 노정현,노건호의 아버지이기도 한 사람이라고 왜 말을 못해?
당신에게 개떼처럼 죽일려고 달려드는 미친개들에게
니들이나 잘하지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 왜 그렇게 반박도 못했어?
그렇게 혼자 다 삭이면 누가 칭찬해줄줄알았어?

바보같은 사람, 끝까지 우직하고 소심한 노무현.
이런말이 그렇게 좋았어?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이 돈이 없어서 친구한테 돈을 빌리냐?
그런 사람 당신 하나야!
하늘에서도 좀 부끄러운줄 알고있어.

당신이 그렇게 바보같으니 우리도 당신보다 앞설수 없었잖아.
당사자가 그렇다는데 우리가 나서서 어쩔수가 없었잖아.
그렇게 당신 혼자서 모든 개떼습격을 다 받고 넉다운 될때까지 우린 지켜만 봤잖아.
왜 우리를 바보로 만들어?
당신이 정치적으로 어떠한 개떼습격을 받았는지 잘 아는데 왜왜왜왜 우리한테 가만히 있으래?
눈앞에서...당신이 죽어가는걸..우리더러 왜 보고만있으랬냐고!!

왜 고개를 숙여?
고개 빳빳히 들고 그동안 날 괴롭혔으니 이젠 그만하라고 소리치지 그랬어!
당신에 대해 개소리나 써대는 조중동한테 맨날 살점 뜯겼으면서 왜 개패듯 안팼어?

그렇게 매사에 솔직하면서 왜왜왜왜 겸손하기만하고 져주기만했냐고!
당신 좋아하는 우리들 앞세워서 방패막이로 삼지!
왜 그렇게 끝까지 덜떨어진 사람마냥 착했냐고!!

당신을 버리라고?
안그래도 당신 갖다 버리려고 하루에 열두번씩 마음을 먹었어.
당신 집으로 찾아가서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사냐고 한마디 해주려고 그랬어.
그런데 왜 우리 허락도 없이 당신이 먼저 가?
당신이 살아있을때 생전의 웃는 얼굴을 아직 내눈으로 확인도 못했는데?

당신한테 쌓인 미련과 그리움과 고마움과 억울함은 누구한테 풀라고?
권력의 왕좌에 있었을때 있던 권력도 못누렸으면서 그렇게 죽어?
억울하지도 않아? 분하지도 않아? 아깝지도 않아?

나는 당신이 죽어도 살아가긴 살아갈꺼야.
평생 당신 미워하고 욕하면서 그리워하면서 미안해하면서 살꺼야.

난 괜찮으니까 하늘에서 당신 부인이 약한맘 안먹게 좀 지켜줘.

당신이 내가 가슴으로 품은 첫 대통령이었다는거..
미성년이던 내가 당신을 첫눈에 알아봤다는걸 자랑으로 여긴다는거..
당신은 한국에서 최고로 멋지고 용감하고 똑똑하고 현명한 대통령이었다는거..
진심으로 감사했고 행복했고 고마웠고 존경하고 있다는거...
절대 잊으면 안된다..

내가 울고있는거 당신이 그리워서가 아니야.
슬퍼서도 보고싶어서가 아니야...

모든 억울함을 다 껴안고 죽어서도
분향소 하나도 설치하지 못할만큼 하찮게 취급당한 당신이 서러워서야..
담배 하나 피우고 가지도 못했던 당신이 미치도록 억울해서야...

다음생에선 한국에서 만나지 말자...
한국이 아닌 더 멋지고 수준있는곳에서 당신은 대통령으로..
나는 당신을 모시는 참모로.. 아니 그냥 지금처럼 국민으로 만나자..
당신은 넬슨 만델라 이상의 어질고 멋진 대통령으로..
나는 똑똑하고 현명한 국가의 국민으로 그렇게 다시 만나자.

내일 당신을 만나러가면 꼭 말해줄꺼야.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잘가, 나의 큰바위얼굴.
안녕, 나의 영웅.
모든 설움과 미련 다 훌훌 털고 웃으면서 가야해...
안녕, 안녕...

네티켓이란?

1. 네티켓이란?
네티켓이란 네트워크(network) 상에서의 에티켓(etiquette), 즉 우리들이 가상공간 안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말합니다. 가상공간은 문자를 근간으로 의사전달이 이루어 지고, 즉각성, 익명성, 파급력 등의 가상공간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해 예기치 않았던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상공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네티켓을 지키는 것은 이제 전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는 "네티켓의 핵심적인 원칙(The Core Rules of Netiquette)"에서 네티켓의 기본원칙으로 다음과 같은 10가지 원칙을 들고 있습니다.

1원칙. 인간임을 기억하라.
2원칙. 실생활에서 적용된 것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원칙. 사이버 스페이스 어떤 곳에 현재 자신이 접속해 있는지를 알고 그런후 그곳의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원칙.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원칙.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1원칙. 인간임을 기억하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으로 인하여 가상 공간에서 실생활에서는 하지 않을 무례한 행동을 하면서 그러한 행동이 용납될 것이라고 착
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대하고 있지만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것은 나와 같이 살아있는 실제 인간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상공간에도 보이지 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온라인 상에서 글을 게재하거나 메일을 보낼 때 "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2원칙. 실생활에서 적용된 것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가상공간은 "가상의 공간"이므로 윤리규범을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가상공간에서의 행동규범은 가상공간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하여 세부적인 면에서 실생활에서의 행동규범과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 지가 쉽게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실생활에서의 행동규범을 기준으로 삼고 행동하면 됩니다.


3원칙. 사이버 스페이스 어떤 곳에 현재 자신이 접속해 있는지를 알고, 그런 후 그곳의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네티켓은 영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영역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이 다른 영역에서는 몹시 무례한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영역에 따라 지켜야할 네티켓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영역이나 활동에서 요구하는 네티켓을 파악하여 적절히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메일을 보내거나 게시판에 글이나 자료를 올릴 때 다른 사람들의 시간에 대해 충분히 배려를 해야 합니다. 글이나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그 자료를 받는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배려할 책임이 있습니다.


5원칙.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온라인 상에서는 직접 그 사람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됩니다. 따라서 온라인 상에서 글을 쓸 때에는 실생활에서 보다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욕설과 비방으로 채워진 글은 누워서 침뱉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가상공간의 힘은 바로 수많은 사람이 그것을 공유한다는 데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질문을 하면 다양한 지식을 가진 수많은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 되고, 그들 중 일부만이 답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지식을 모두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할 때,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가 가진 지식이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이는 네트워크의 오랜 전통으로서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발전적인 논쟁은 권장되어야 하지만,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상태의 논쟁은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쓸데없이 기력만 낭비하는 소모전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얼굴을 직접 대면하지 않은 온라인 상의 논쟁에서는 특히 감정을 절제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익명성과 엄청난 파급력을 특징으로 하는 가상공간에서는 특히 상대방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상대방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를 도용하거나 무단으로 공개하여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도록 합시다.


9원칙.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가상공간 내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가상공간에 대해서 좀 더 잘 안다거나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신의 힘을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기억하십시오.


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누구나 처음엔 네트워크의 초보자였습니다. 누군가 실수를 할 때 사소한 문제라면 관용을 베풀고, 중대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몰라서 저지른 실수라고 가정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여 정중하게 지적하도록 합시다.


네티켓은 오직 하나의 정답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상공간 안에서 지켜야할 원칙들을 나름대로 만들고 그것을 지켜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 다함께 건강한 사이버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한동안 Total Commander의 좌우 패널 비율조절 Addon Tool을 Total Commander Korean Forum 에서 활동중인 MiLLENiS님이 만든 TCsetSeperator를 사용했었는데 아쉽게도 Windows Vista와 2008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ilzimae님이 다른 방법으로 TCsetSeperator와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좀더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TogglePanel을 만들었다.

이에 TogglePanel 설정과 사용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우선 TogglePanel 프로그램을 받자 그리고 설치를 해보자.




TogglePanel을 사용하는 이유?

Total Commander는 기본적으로 왼쪽과 오른쪽 2개의 분할된 창으로 되어있는데, 파일 이름이나 폴더 이름이 길거진 경우 또는 컴퓨터 모니터가 작은 경우 등등 분할된 하나의 창에서 잘려보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때 길어진 파일이나 폴더를 하나의 화면에서 잘리지 않고 다 보이게 하기 위해서 왼쪽창 또는 오른쪽창을 최대화하여
하나의 창은 완전히 닫고 나머지 하나의 창만 최대화 시켜서 남겨둔것 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왼쪽창과 오른쪽창을 50:50으로 균등하게 분할하여 사용하는 경우, 왼쪽창은 파일명이 짧아서 잘려 보이지 않으나 오른쪽창은 파일명이 길어서 잘려보인다.

이때 TogglePanel을 사용하여 왼쪽창을 최대화 하였을 경우 이렇게 보이고.....

TogglePanel을 사용하여 오른쪽창을 최대화 하였을 경우는 이렇게 위에 그림에 2개의 분할창에서 잘려보이던 파일 이름이 전부 보인다.

마찬가지로 왼쪽창에서 트리구조를 보려고 하는데 2개의 분할된 창 구조에서는 폴더 이름들이 잘려보인다.

이 경우에도 TogglePanel을 사용하여 왼쪽창을 최대화 하여 전부 볼수 있다.




TogglePanel 사용방법

TogglePanel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버튼바(도구모음)에 버튼으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
2) 단축키를 할당하여 사용하는 방법
3) 메뉴에 사용자 메뉴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



TogglePanel
사용방법별 설정방법

TogglePanel Parameters(매개변수) 옵션은 다음과 같다.
c:\<path_to>\TogglePanel.exe [A|I|L|R|+L|+R|M|2~8|-8~-2] (생략 시 기본 값 A)

    A : 활성(Active) 패널 최대화 <-> 50:50 토글
    I : 비활성(Inactive) 패널 최대화 <-> 50:50 토글
    L : 왼쪽(Light) 패널 최대화
    R : 오른쪽(Right) 패널 최대화
   +L : 왼쪽(Light) 패널 크기 한 단계씩 키움 (25%>50%>75%>100%>25%> ...)
   +R : 오른쪽(Right) 패널 크기 한 단계씩 키움 (25%>50%>75%>100%>25%> ...)
    2~ 8 : 활성(Active) 패널 크기 지정 (분리선의 Context Menu 이용)
    -8~-2 : 비활성(Inactive) 패널 크기 지정 (분리선의 Context Menu 이용)
    M : Popup Menu 호출 (위의 옵션 중에 선택)
    ? : 이건 Total Commander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파라미터이다.


1. TogglePanel버튼바(도구모음)에 버튼으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 및 사용자 Parameters(매개변수) 옵션 설정


TogglePanel.exe를 버튼바(도구모음)로 드래그앤드랍하여 버튼으로 등록 한 다음 상기에 Parameters(매개변수)를 원하는 옵션에 따라 적절히 지정해주면 된다.

<Parameters(매개변수)를 아래 옵션에 따라 적절히 지정>

A
    활성(Active) 패널 최대화 <-> 50:50 토글(최대화 <-> 50:50 토글)

I
    비활성(Inactive) 패널 최대화 <-> 50:50 토글(최대화 <-> 50:50 토글)

L, R
    L : 왼쪽 패널을 최대화시킨다. (가운데 분리 막대를 토커의 맨 오른쪽으로 드래그)
    R : 오른쪽 패널을 최대화시킨다. (가운데 분리 막대를 토커의 맨 왼쪽으로 드래그)

+L, +R
    +L : 왼쪽 패널을 단계별로 크기를 변경한다. 즉, 가운데 분리 막대를 오른쪽으로 한단계씩 드래그 (25%>50%>75%>100%>25%> ...)
    +R : 오른쪽 패널을 단계별로 크기를 변경한다. 즉, 가운데 분리 막대를 왼쪽으로 한단계씩 드래그 (25%>50%>75%>100%>25%> ...)

2, 3, 4, 5, 6, 7, 8 활성 패널의 비율크기를 지정한다.
    좌우 어느 패널이 활성화되었는가에 따라 다르게 동작한다.

-2, -3, -4, -5, -6, -7, -8 비활성 패널의 비율크기를 지정한다.
    좌우 어느 패널이 비활성화되었는가에 따라 다르게 동작한다.

M

    아래 그림처럼 메뉴 형태의 팝업 메뉴창을 호출하여 사용자가 분할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 Maxmize Left panel : 활성/비활성에 관계 없이 무조건 왼쪽 패널을 최대화 한다.
  -. Maxmize Right panel : 활성/비활성에 관계 없이 무조건 오른쪽 패널을 최대화 한다.
  -. Toggle Active panel : 좌우 패널에 관계 없이 무조건 활성화된 패널을 최대화 한다.
  -. Toggle Active panel : 좌우 패널에 관계 없이 무조건 비활성화된 패널을 최대화 한다.

50/50 옆에 [A/I]라고 있는 건,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Active 패널(즉, 활성 패널 기준)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Inactive 패널(즉, 비활성 패널 기준)로, 마우스 버튼에 따라 활성/비활성을 결정해서, 좌우 패널 크기를 변경 한다.


 ● ?
토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파라미터로서 아래와 같이 사용자가 파라미터값을 직접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입력창에서 2, 3, 4, 5, 6, 7, 8 또는 -2, -3, -4, -5, -6, -7, -8 중에서 원하는 창 비율을 입력하거나 제시된 파라미터중에서 원하는 옵션을 입력하면 된다.)

 ● Parameters 옵션을 생략할 경우는 활성창 패널 최대화, 50:50의 2가지 모드로 번갈아 토글이 된다. 즉, 파라미터 "A" 옵션이 적용된다.


2. TogglePanel단축키를 할당하여 사용하는 방법

※ 단축키 사용방법

① Ctrl + Alt + 왼쪽방향키 : 왼쪽창 최대화
② Ctrl + Alt + 오른쪽방향키 : 오른쪽창 최대화
③ Ctrl + Alt + 위쪽방향키 : 사용자가 파라미터값을 직접 입력할 수 있는 대화창 띄우기(파라미터 값은 2, 3, 4, 5, 6, 7, 8 또는 -2, -3, -4, -5, -6, -7, -8 중에서 입력)
④ Ctrl + Alt + 아래쪽방향키 : 좌우 동일하게 50 : 50으로 원상 복귀

위 단축키를 사용하기 위해 아래의 방법으로 설정을 한다.

Total Commander의 환경 설정에 관계 되는 파일은 다음의 3가지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각각을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수정해 주어야 한다.
Totalcmd.inc : TC의 내부 명령어가 담겨있는 파일
Wincmd.ini : 사용자가 설정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파일
Wcmd_kor.mnu : 한글 메뉴 파일(확장 메뉴 파일명은 'Wcmd_Kor75Ext.mnu')


Totalcmd.inc 에 추가할 사용자 정의 명령
cm_setSeperator=718;창크기 비율 조절
cm_setLeftMax=719;왼쪽창 최대화
cm_setRightMax=720;오른쪽창 최대화
cm_setLRmenu=721;메뉴로 패널창 비율선택


wincmd.ini 의 [user] 섹션에 추가할 경로지정 내용
(아래에서 TogglePanel.exe의 파일 위치 경로는 사용자 본인것에 맞추어 수정한다)
menu18=창크기 비율 조절
cmd18=%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18=?
menu19=왼쪽창 최대화
cmd19=%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19=L
menu20=오른쪽창 최대화
cmd20=%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20=R
menu21=메뉴로 패널창 비율선택
cmd21=%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21=M


wincmd.ini 의 [Shortcuts] 섹션에 추가할 단축키 내용
CA+Left=cm_setLeftMax
CA+Right=cm_setRightMax
CA+UP=cm_setSeperator
CA+DOWN=cm_50percent


3. TogglePanel메뉴에 사용자 메뉴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

Total Commander가 설치된 곳 Language 폴더에 메뉴 파일인 Wcmd_kor.mnu(확장 메뉴의 경우Wcmd_Kor75Ext.mnu)를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수정한다.

Wcmd_kor.mnu에 추가할 사용자 메뉴 내용
        MENUITEM "패널창 비율 조절(&A)", 718
        MENUITEM "왼쪽 패널창 최대화(&L)", 719
        MENUITEM "오른쪽 패널창 최대화(&R)", 720
        MENUITEM "메뉴로 패널창 비율선택(&P)", 721

수정이 완료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메뉴에 등록된것을 볼수 있다.


사용자 메뉴를 만들어 등록하는 또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 하나의 예로써, 이미 배포했던 확장 메뉴 파일중에 *.ini 파일이 있는데 이 안에 들어 있는 것들 또한 결과적으로는 사용자가 별도로 만든 사용자메뉴 이다.
즉, Wcmd_Kor75Ext.mnu 파일과 Wcmd_Kor75Ext.ini 파일 내용이 어떻게 연관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잘 확인해보면 추가적인 메뉴를 만들어 넣는 것이 가능하다.





TogglePanel을 사용자 명령 등록 및 단축키 지정하는 방법

상기에서 TogglePanel사용자 메뉴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단축키를 할당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는데 이 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워서 또 다른 방법으로 Total Commander의 사용자 명령 등록과 단축키 지정에 의한 방법을 설명한다.

(1) 사용자 명령 등록

Total Commander 확장한글 메뉴 "명령/이동"에 내장 명령 불러오기 메뉴를 눌러보면 상기와 같은 창이 뜬다.
순서에 따라서 usercmd.ini -> 새 명령 -> 변경을 눌러서 TogglePanel.exe의 경로를 지정하고 매개 변수에 위에서 설명한 TogglePanel의 파라미터 옵션을 입력 -> 풍선 도움말에 동작 설명을 입력하면 된다.

대화상자 조작이 번거롭다면 Total Commander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에 있는 usercmd.ini 파일을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다음의 내용을 직접 추가하면된다. 단, TogglePanel.exe 파일의 경로는 각자 환경에 맞춰주어야 한다.

[em_ToggleActivePanel]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A
menu=TogglePanel 활성패널 최대화 <-> 50:50 토글

[em_ToggleInActive]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I
menu=TogglePanel 비활성패널 최대화 <-> 50:50 토글

[em_setLeftMax]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L
menu=TogglePanel 왼쪽패널 최대화

[em_setRightMax]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R
menu=TogglePanel 오늘쪽패널 최대화

[em_ResizeLeft]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L
menu=TogglePanel 왼쪽패널 단계별 크기 변경(25%>50%>75%>100%>25%> ...)

[em_ResizeRight]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R
menu=TogglePanel 오른쪽패널 단계별 크기 변경(25%>50%>75%>100%>25%> ...)

[em_ShowToggleMenu]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M
menu=TogglePanel 팝업 메뉴창 호출

[em_UserResize]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param=?
menu=TogglePanel 파라미터 입력창 호출

[em_UserReturn]
button=%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cmd=%Commander_path%\Addon_Util\TCsetSeperator\TogglePanel.exe
menu=TogglePanel 50:50으로 원상 복귀



(2) 단축키 지정

Total Commander 확장한글 메뉴 "환경설정"에 기타 메뉴를 눌러서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단축키를 지정하면 된다.
단축키 지정시 "명령"은 사용자 명령으로 등록한 것이어야 한다.

대화상자 조작이 번거롭다면 Total Commander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에 있는wincmd.ini 파일의 [Shortcuts] 섹션에 추가하 다음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CA+Left=cm_setLeftMax
CA+Right=cm_setRightMax
CA+UP=cm_setSeperator
CA+DOWN=em_UserReturn



(3) 사용자 메뉴 등록

Total Commander가 설치된 곳 Language 폴더에 메뉴 파일인 Wcmd_kor.mnu(확장 메뉴의 경우Wcmd_Kor75Ext.mnu)를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수정한다.

Wcmd_kor.mnu에 추가할 사용자 메뉴 내용
        MENUITEM "파라미터 입력창 호출(&A)", em_UserResize
        MENUITEM "왼쪽 패널 최대화(&L)", em_setLeftMax
        MENUITEM "오른쪽 패널 최대화(&R)", em_setRightMax
        MENUITEM "팝업 메뉴창 호출(&P)", em_ShowToggleMenu



본 글을 퍼갈 경우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가능하면 퍼가는 곳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 설명서 작성에 참고한 글
MiLLENiS님의 좌우 패널의 비율 조절


TogglePanel.exe 출처
ilzimae님의  Total Commander 패널 사이즈 변경 / 토글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Total Commander Korean Forum 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

nico님이 올려주신 7.50확장 메뉴 중에 궁금한 것이... ?

sepirino
의 글에서 인용 :

네트워크 탭의 옆에 보면 '사용자메뉴'라는 메뉴탭이 있더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올려주신 파일중에 'Wcmd_Kor75Ext.mnu' 파일을 편집해야 하는 건가요?
맞다면 어떻게 구문을 작성해야 하는지 예제 몇가지만이라도 적어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질문하신 '사용자메뉴'는 사실 그 곁에 있는 '시작'메뉴에 귀속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확장 메뉴에서 '사용자메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것은 예전에 별도로 확장을 해서 사용하던 분들이 있었기에 그대로 존속 시켜두고 있던 건데, 실은 저도 사용을 하지 않고 있던 메뉴입니다.

Total Commander 의 환경 설정에 관계 되는 파일은 다음의 3가지가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TOTALCMD.INC : TC의 내부 명령어가 담겨있는 파일
wincmd.ini : 사용자가 설정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파일
Wcmd_kor.mnu : 한글 메뉴 파일(확장 메뉴 파일명은 'Wcmd_Kor75Ext.mnu')

일단 질문을 하신 '사용자메뉴'에 대한 의문점을 설명 드리자면.....
우선 Wcmd_Kor75Ext.mnu 파일을 열어 보면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POPUP "사용자메뉴(&U)"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1", 701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2", 702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3", 703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4", 704
MENUITEM SEPARATOR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5 (N/A)", 705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6 (N/A)", 706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7 (N/A)", 707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8 (N/A)", 708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0&9 (N/A)", 709
MENUITEM "● 시작 메뉴 명령 # 1&0 (N/A)", 710
END_POPUP

상기 메뉴에 있는 701~710까지의 번호들은 TOTALCMD.INC 파일에 다음과 같은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cm_UserMenu1~10 부분을 본인이 사용자 메뉴로 등록하려는 명령어 이름으로 바꿉니다.
[________________User________________]=0
cm_UserMenu1=701;Start first menu item in Start menu
cm_UserMenu2=702;Second item
cm_UserMenu3=703;Third item
cm_UserMenu4=704;etc.
cm_UserMenu5=705;
cm_UserMenu6=706;
cm_UserMenu7=707;
cm_UserMenu8=708;You can add more
cm_UserMenu9=709;custom user menu ids
cm_UserMenu10=710;in totalcmd.inc!


그리고 이것들은 다시 wincmd.ini 파일에서 사용자가 정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wincmd.ini에 [user] 섹션에서 사용자 메뉴로 등록 하려는 것들에 대한 경로를 설정하고 [Shortcuts] 섹션에서 사용자 메뉴로 등록 하려는 것들에 대한 단축키를 설정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작업이 끝났다면, 우선 wincmd.ini에 [Shortcuts] 섹션에서 설정한 단축키에 의해 사용자가 등록한 기능이 동작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정식으로 메뉴에 넣기 위해서는 상기의 Wcmd_Kor75Ext.mnu 파일에 '사용자 메뉴' 섹션을 편집해주면 됩니다.

그 실제의 예를 아래에 MiLLENiS님의 좌우 패널의 비율 조절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예는 본 링크를 따라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wincmd.ini 의 [user] 섹션에 추가된 내용
menu90=패널 비율 조절
cmd90=%COMMANDER_PATH%\Tools\TCsetSeperator\TCsetSeperator.exe
param90=?
menu91=왼쪽 패널 최대화
cmd91=%COMMANDER_PATH%\Tools\TCsetSeperator\TCsetSeperator.exe
param91=L
menu92=오른쪽 패널 최대화
cmd92=%COMMANDER_PATH%\Tools\TCsetSeperator\TCsetSeperator.exe
param92=R


TOTALCMD.INC 에 추가된 사용자 정의 명령
cm_setSeperator=790;패널 비율 조절
cm_setLeftMax=791;왼쪽 패널 최대화
cm_setRightMax=792;오른쪽 패널 최대화


wincmd.ini 의 [Shortcuts] 섹션에 추가된 내용
CA+UP=cm_setSeperator
CA+Left=cm_setLeftMax
CA+Right=cm_setRightMax
CA+DOWN=cm_50percent

상기 예의 내용을 각각의 설정 파일에 적용하고 MiLLENiS님의 좌우 패널의 비율 조절에 첨부된 파일을 설치했다면, 제가 만든 확장 한글 메뉴 "보기"에 있는 "좌우창 동일 크기로 맞추기" 이하 3개의 메뉴에 적용이 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아래 그림 참조. 단, 상기 링크에 첨부된 스크립트 파일은 Vista나 Windows 2008을 지원하지 않음, XP 또는 Windows 2003에서는 정상 동작 가능)
이것은 '사용자 메뉴' 섹션에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같은 방법이니 잘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메뉴를 만들어 등록하는 또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 하나의 예로써, 제가 배포해드린 확장 메뉴 파일중에 *.ini 파일이 있는데 이 안에 들어 있는 것들 또한 결과적으로는 사용자가 별도로 만든 사용자메뉴 입니다.
즉, Wcmd_Kor75Ext.mnu 파일과 Wcmd_Kor75Ext.ini 파일 내용이 어떻게 연관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잘 확인해보시면 추가적인 메뉴를 만들어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Total Commander 7.50 메인화면>

내가 지금까지 15년 이상 가장 애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지속적으로 Total Commander 확장 한글 메뉴를 만들어 오고 있는데 Total Commander v7.50 출시에 맞추어 업데이트한 확장 한글 메뉴이다.

확장 한글 메뉴에 포함시킨 Windows System 메뉴가 기존의 XP와 달라서 부득이 Windows Vista,2008용으로 구분하여 수정한 메뉴를 업로드 한다.

이전에 배포했던 XP용과 달라진 점은 윈도즈 시스템 메뉴가 Windows Vista,2008에 맞게 수정된것이다.
그리고 소소한 부분의 어색한 표현 및 메뉴의 순서 배열을 변경한 부분이 있다.

또한 본 언어 파일은 누구나 표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별도의 사용자 메뉴 기능으로 추가해서 사용하던 비표준 메뉴들을 모두 제거하여 표준화 하였다.

첨부파일(Total Commander v7.50 bata 6 에서 추가된 명령어 Update / 2009.6.26)



추가하거나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확장 한글 메뉴 Windows Vista,2008용 화면>


본 자료는
Total Commander Korean Forum 에도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Total Commander의 간단한 소개>>

Total Commander는 탐색기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파일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파일 관리자 프로그램입니다.

 

Total Commander 특징

  • 2 개의 분할된 창으로 파일 이동, 복사 작업을 편리하게 수행
  • 다국어 환경 지원(한글 지원)
  • 편리한 파일 검색 기능
  • 파일 비교 및 폴더(디렉토리) 동기화 기능
  • 텍스트 파일 및 이미지 파일 미리 보기 기능
  • zip, arj, lzh, rar, uc2, tar, gz, cab, ace 등의 압축 해제 지원
  • 내장된 FTP 클라이언트로 편리한 FTP 서버 접속
    : HTTP 포록시 지원 및 FXP(Server to Server) 기능 지원
  • 패러럴 포트 링크
  • 동시에 여러 파일 이름 바꾸기 기능
  • 탭 방식의 여러 드라이브, 폴더 접근 기능
  • 썸네일 보기 기능
  • 파일 분할 및 조인기능
  • 파일 엔코딩, 디코딩 기능
  •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실행할 수 있는 커맨드바
  • 플러그인으로 기능 무한 확장
  • 조작법 난이도 : 중간
  • 한글 메뉴 : 지원
  •  

    Total Commander의 이점은 두 개의 분할된 창을 이용한 편리한 파일 이동/복사 작업, 편리한 파일 이름 변경 및 속성 변경 기능, FTP 클라이언트 기능을 내장하여 파일의 다운로드/업로드 시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점, 내장된 뷰어와 각종 플러그인으로 텍스트/이미지 파일 미리 보기 기능 및 압축 파일 해제 기능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을 합니다.

     

    탐색기에서 파일을 이동하거나 여러 폴더에서 비교 작업, 또는 삭제 작업을 해야 할 경우 여러 탐색기 창을 열어두고 번거롭고 지루한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Total Commander를 사용하면 분할된 창에서 편리한 파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양쪽 창 모두 여러 개의 탭을 지원하여 여러 폴더를 열어두고 파일의 이동/복사/FTP 접속 등의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중 파일 이름 변경 기능/대소문자 변화 기능, 다양한 플러그인을 이용한 압축 파일 관리/ISO 파일 관리/텍스트 미리보기/이미지 미리 보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Total Commander 하나만 있으면 불편한 탐색기를 이용하지 않고도 양쪽으로 분할된 창에서 편리한 파일 관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파일의 이름을 일괄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일 이름뒤에 순차적인 숫자를 붙이거나 소문자로 변경하기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압축 기능을 내장하여 ZIP, ARJ, LZH, RAR, UC2, TAR, GZ, CAB, ACE와 같은 압축 파일의 압축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 분할/합치기 기능을 제공하여 대용량의 파일을 분할하거나 이를 다시 합쳐서 원래의 파일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비단 파일 관리의 기능뿐만 아니라 툴바에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편리하게 프로그램 실행하기, FTP 접속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한 파일 송수신 기능, 사용자 정의 배경색/글자색/확장자별 색 지정 기능 등 어떤 파일 관리 프로그램(탐색기를 위시한 Total Commander류의 프로그램들)보다도 편리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고급 사용자들이 Total Commander를 애용하는 이유는 유연한 기능의 재정의 입니다. 즉, 사용자 정의 메뉴바, 사용자 정의 단축키,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의도에 따라 사용자만의 프로그램환경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추가적인 기능을 더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도 CD/DVD 이미지 파일인 ISO, BIN, IMG, NRG 등의 파일을 열고 파일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F3 펑션키로 간단히 이미지를 미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작사 사이트뿐만 아니라 Total Commander Korean Forum에 서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툴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집 압축 플러그인도 다운을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알집을 설치하지 않고도 alz으로 압축된 파일의 압축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제작사 사이트와 상기에서 언급한 카페에 방문하면 보다 다양한 플러그인과 툴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otal Commander는 편리한 환경으로 파일을 관리하고자 할 때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개선/수정사항

  • FTP, ZPI 압축기, 플러그인 인터페이스 등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대부분의 기능에서 유니코드 지원
  • 259자가 넘는 파일 이름 지원추가
  • ftp 연결 대화상자에서 아이콘 및 서브폴더 보이기 기능추가
  • 기타 버그수정 및 기능개선
  •  

    주의사항

  • 이 프로그램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셰어웨어입니다.
  •  

    기타사항

  • 기존 버전에 덮어서 설치했을 경우 기존 환경설정 파일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설치에 앞서 Default.bar, wincmd.ini, wcx_ftp.ini를 미리 백업해두실 것을 권장합니다.
  • 보다 자세한 Total Commander 사용법, 플러그인 등의 자료는 Total Commander Korean Forum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Total Commander용 플러그인은 Total Commander 제작사 웹페이지에서추가적으로 다운로드하여 설치가 가능합니다.

  • 소개글 출처 : http://www.betanews.net/article/454569
    본 글을 퍼가거나 스크랩할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퍼가는 곳에 대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쏘울 -

    늘 보는 풍경이라 새로울 것도 없지만 ..... 나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의미에서 올려둔다.

    <맨 앞 낮으막히 보이는 동그란 건물이 홍콩 컨벤션 센터>

    홍콩은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인데, 우리들이 사진에서 많이 봐왔던 멋진 홍콩의 야경을 촬영하는 장소가 위에 보이는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를 보면 좌우로 약간 높으면서 가운데로 갈수록 낮아지는 곳(산에 걸려있는 구름의 위치)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홍콩 야경을 찍는 명소이다.

    <홍콩 컨벤션 센터>

    <홍콩 영화 배우 스타들의 손도장을 새겨넣은 스타의 거리에 서있는 조형물>

    <산등성이 가운데쪽 쏙 들어가 보이는 위치에 전망대가 보인다. 이곳이 홍콩 야경을 촬영하는 명소이다>

    <피뢰침 처럼 뽀족한 건물 뒤쪽으로 홍콩 야경 사진에서 많이 보던 모습을 촬영하는 장소인 전망대가 있는 공원> 

    <홍콩 뒷골목의 풍경>

    <2층 전차>

    <컨벤션 센터 뒷쪽>

    <컨벤션 센터>

    <홍콩 문화 예술 전시관>

    <홍콩 인터컨티넨탈 호텔 모습>

    <좌측에 홍콩 문화 예술 전시관과 우측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컨벤션 센터 정문쪽 입구>

    <검은색 기둥처럼 보이는 조형물 - 홍콩이 영국으로 부터 중국으로 반환됨을 기념하여 세운 강택민 휘호가 적혀 있는 기념탑>

    <심천 TV 방송국 리포터가 홍콩에 대해 리포팅하고 있는 모습>

    <컨벤션 센터 정문 앞 광장>

    <우측에 보이는 배가 홍콩섬과 구룡반도(침사추이)를 이어주는 스타페리 - 수상 버스라 생각하면 된다. 홍콩섬과 구룡반도(침사추이)를 통행 하는 방법에는 바다밑으로 뚫린 터널을 차량으로 통행 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위에 보이는 스타페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쏘울 2009/07/02 23:12 답글수정삭제

    이미 아래 질문하신 분이 있습니다만 저도 글쓰기 화면 가로폭 지정에 관하여 질문입니다.

    설정 부분에서 아무리 폭을 크게 잡아도 현재 확인으로는 최대 600픽셀 이상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 이상하다 싶어 무식하게 1500픽셀로 늘여봤지만 결과는 600픽셀에서 고정되고 맙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본문 가로폭은 774픽셀 입니다.

    600픽셀로 고정이라면 가로폭 설정 기능은 별 의미가 없군요.

    http://fs.textcube.com/blog/0/6551/attach/cfile2.uf@1522A9144BDEAAA03473CB.png
    가로폭 설정을 무식하게 늘여봐도 600픽셀이 최대인 캡춰화면 확인 부탁 드립니다.




    쏘울
    2009/06/22 16:43 수정삭제

    재 질문..........!

    예로 들었던 코드가 실제는 줄바꿈 없이 연결되어 있는건데 이해를 돕기위해 제가 줄바꿈했던 겁니다.

    따라서 줄바꿈 여부와 관계 없이 간격이 벌어집니다.

    통상 일반적인 html 코드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br> 태그를 사용하면 간격 없이 쭉 이어진 상태로 보이거든요.
    <img src="http://www.site.com/data/image_01.jpg" width="640" height="480"><br>
    <img src="http://www.site.com/data/image_02.jpg" width="640" height="480"><br>
    <img src="http://www.site.com/data/image_03.jpg" width="640" height="480"><br>
    <img src="http://www.site.com/data/image_04.jpg" width="640" height="480"><br>

    그런데 텍큐에서는 이게 안먹힙니다. ㅠ.ㅠ

    타 사이트에서 일반적인 html code로 올려진(사진이 이어붙여 보여지는) 것들을 긁어다가(복사) 텍큐 블로그에 붙여넣기 해놓은건 변함없이 잘 보여지는데, 사진을 텍큐에 직접 업로드하여 편집하면 여지 없이 틈이 벌어져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타 사이트에 것을 긁어다가 붙여넣기 했을때의 문제라면....실제적으로 사진의 경로는 원 사이트에 있기 때문에 원 사이트에 사진이 삭제될 경우 블로그에서는 배꼽으로 나타나는게 문제거든요.


    텍스트큐브닷컴 2009/06/22 17:12 수정삭제

    이 미지를 올리실때 자유정렬로 올리신후에 <br /> 태그를 넣어주시면 될듯 싶습니다. 왼쪽/가운데/오른쪽으로 삽입시 TTML 코드로 삽입이 되면 이부분에서 TTML 에 대한 서식으로 인해서 여백이 생기는 문제로 사료됩니다.


    쏘울 2009/06/22 17:18 수정삭제

    아.....자유정렬로 하니까 되는군요.
    왼쪽/가운데/오른쪽으로 하면 또 일일이 사이즈를 재지정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그럴 필요도 없고, 굳이 <br> 태그를 않써도 잘 되네요.

    왜 이걸 안해봤을까.....감사합니다.



    쏘울
    2009/06/22 14:29 답글수정삭제

    질문입니다.


    한장으로 이어진(반드시 연결되어야만 하는)사진을 업로드시 가로가 640 세로가 120000 픽셀이라고 할때 이것을 한장의 사진으로 올리면 속도가 많이 느려지므로,
    포토샵에서 640 x 480 정도의 여러장으로 잘라서 업로드를 하게되는데, 이때 업로드된 사진과 사진 사이의 간격을 없애고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한장의 사진처럼 보여지기를 원하는데 html 코드를 수정해도 틈이 벌어집니다.

    업로드 되어진 사진의 html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는데, 수정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실제적으로는 30여장 되는 사진을 한장의 사진처럼 상하간격 없이 전체가 이어진 상태로 보여지기를 원하는데, 예를 들기위해 2장의 사진에 대한 코드만 올립니다)
    <ttml tt_class="fileone" tt_w="750px" tt_h="626px" tt_alt="" tt_link="" tt_filename="XKYczxgxql.jpg" tt_caption="" tt_align="center" tt_type="img" />
    <ttml tt_class="fileone" tt_w="750px" tt_h="522px" tt_alt="" tt_link="" tt_filename="XJiTtS1VPJ.jpg" tt_caption="" tt_align="center" tt_type="img" />

    방법이 있는지요?




    쏘울
    2009/05/18 17:42 답글수정삭제

    에디터 개선에 대한 의견입니다.

    1. 에디터창 가로 넓이가 너무 좁습니다.
    타 에디터의 경우 Full 화면 모드가 있어서 기존의 좁은 가로폭 상태와 Full 에디터 화면으로 토글(체인지) 모드가 지원되어 한눈에 보면서 작업하기가 편한데 지금은 많이 불편합니다.

    2. 에디터의 "하이퍼 링크" 기능에 있어서 1차적으로 글을 쓰고 그 글을 드래그하여 블럭으로 지정한 다음 "하이퍼 링크" 버튼을 눌러서 링크주소를 써넣으면 글에 링크걸기가 가능하지만,

    글을 쓰기전에 링크 버튼을 먼저 눌러서 주소를 입력하면 주소 자체로만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하이퍼 링크" 버튼을 눌렀을때 뜨는 창에서 기존의 URL 입력 부분외에 링크 제목을 입력하여 외부링크 URL 주소 상태가 아니라 제목에 링크가 걸리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해주면 편리할듯 합니다.

    또한 이미지를 업로드 하고 이미지를 클릭시 뜨는 옵션 창에서 리사이징 사이즈입력과 "링크" 입력 부분이 있는데, 링크를 입력해도 의도하는 URL 링크로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지 클릭시 "링크" 입력하는 부분을 정상 동작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링크"가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것인지 알수 없군요.
    외부 사이트에 업로드 되어 있는 이미지를 끌어오기 위한 링크도 아니고, 이미지를 클릭시 외부로 연결할 URL 링크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즉, 이미지에도 쉽게 링크를 걸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HTML 편집으로 소스를 수정하면 되긴 합니다만, 최소한의 HTML Code를 아는 사람만 가능하고 또 잘 아는 사람도 매번 불편하군요.




    쏘울 2009/05/13 17:15 답글수정삭제

    블로그 란게 특정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라는 조언들이 많지만, 개인의 생각등등을 기록하는 또는 보관하는 매체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튼 지금은 글을 공개/비공개로 한정해서 설정 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경우 비공개로 하면 운영자 외에는 누구도 볼수 없는 문제가 있고, 이것을 좀더 개선하여 특정인에게만 보여주고픈 글일 경우 비밀번호를 설정/해제 할수 있게 하여 비번을 알려준 사람만 열어 볼수 있게하는 방법과, 분류관리 메뉴에서 특정분류(폴더)에 비번을 설정/해제 기능을 두어 가족단위 친구 단위로 글을 공유해서 읽고 쓰게 하는 방법을 추가 하면 어떨지요?
    (비밀 댓글 기능과는 전혀 다른 것이며, 트랙백 기능과도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운영자의 설정에 의해 비번을 아는 사람들이 글을 읽고 쓰게하여 친구,가족간 극히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적인 내용들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하는 것임)

    물론 팀블로그를 이용하면 가족단위 친구 단위로 글을 공유해서 읽고 쓰고 가능해질지 모르지만, 블로그에 또는 컴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것 조차도 버거워 하는데, 이런 사람들도 블로그에 차차 숙달이 되므로 인해 각자 독립 블로그로 발전할 수 있는 수습(??)기간이라는 방법에 의해 귀사의 고객이 늘어난다는 측면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http://blog.textcube.com/guestbook/?page=1


    쏘울 2009/05/13 10:40 답글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제기하는 문제지만 저도 동일한 내용이지만 의견 제시합니다.

    1. 카운터가 아직도 제멋대로 왔다 갔다 하는 문제.
    2. 사진 리사이즈 문제.

    저는 커텐츠 가로폭을 수정하여 710px로 사용합니다만 사친 첨부시 가로폭이 정해진 사이즈로 리사이징이 되는데 이것을 아래 설명에서도 나오지만 스타일 시트(style.css)에서 블로그 운영자가 수정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떨지요?

    고정적인 크기의 사진 리사이징 문제로 자꾸만 다른곳과 비교를 하게됩니다.
    조기에 해결 부탁 드립니다.

    "시맨틱한 웹을 유지하기 위해 디자인 부분을 style.css 파일에 독립시켜 적용하였으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사이즈 180px, 컨텐츠의 가로 사이즈 580px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텍스트큐브닷컴 2009/05/13 13:15 수정삭제

    예 두가지 문제 검토해보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Memory & Reminisce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티켓이란?  (0) 2009.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