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있으면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전에 방문했었던 중경(총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모습을 올려 봅니다.
대부분 상해 임시정부 청사는 잘 알고있지만 중경 임시정부청사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듯 합니다.
중경은 사천성에 속하는 행정 구역이었지만 지금은 사천성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특별행정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지역적으로 중경은 매우 습하고 더운 지방이라서 오래된 건물들은 이끼가 끼어 약간은 검은색을 띄게 되는데 임시정부청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관리인은 중국인이며, 한국어를 하지 못하더군요.
찾아오는 한국인들도 별로 없어 한적한 느낌마져 들기도 합니다.
도로변에 서있는 안내 입간판 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계단 오른쪽 검은색 기와지붕 건물, 아래로 부터 위에까지가 임시정부 청사이며 국기 계양대 오른쪽 한글이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 숲에 가려져 있어서 약간은 초라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입구 안쪽에 있는 중경 임시정부청사 안내문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원래 상해에 있었지만 일본군에 쫒기면서 위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 경로를 따라 여러곳을 전전 하다가 중경까지 옮겨 가게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중경에서 광복을 맞게됩니다.
건물 실내 2층 로비에 있는 김구 선생님 흉상과 국기
임시정부 국무위원들이 회의하던 장소 입니다.
김구 선생님 집무실과 사무집기들
전에 방문했었던 중경(총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모습을 올려 봅니다.
대부분 상해 임시정부 청사는 잘 알고있지만 중경 임시정부청사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듯 합니다.
중경은 사천성에 속하는 행정 구역이었지만 지금은 사천성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특별행정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지역적으로 중경은 매우 습하고 더운 지방이라서 오래된 건물들은 이끼가 끼어 약간은 검은색을 띄게 되는데 임시정부청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관리인은 중국인이며, 한국어를 하지 못하더군요.
찾아오는 한국인들도 별로 없어 한적한 느낌마져 들기도 합니다.
도로변에 서있는 안내 입간판 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계단 오른쪽 검은색 기와지붕 건물, 아래로 부터 위에까지가 임시정부 청사이며 국기 계양대 오른쪽 한글이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 숲에 가려져 있어서 약간은 초라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입구 안쪽에 있는 중경 임시정부청사 안내문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원래 상해에 있었지만 일본군에 쫒기면서 위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 경로를 따라 여러곳을 전전 하다가 중경까지 옮겨 가게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중경에서 광복을 맞게됩니다.
건물 실내 2층 로비에 있는 김구 선생님 흉상과 국기
임시정부 국무위원들이 회의하던 장소 입니다.
김구 선생님 집무실과 사무집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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