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뽀니아는 대나무로 만든 팬파이프의 일종으로 남미 안데스의 전통악기이며 잉카제국 이전부터 있었던 수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악기로써 현재에 이르러서는 께나와 나란히 민속 음악의 본고장인 안데스(andes)지역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악기이다.
음색은 산의 메아리나 지나가는 바람 소리같은 애수를 띠고 있으며, 인디오 언어로는 시쿠리(Sikuri)라고도 한다.
안데스 음악은 잉카 문명이 발생한 곳인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한 "에콰도르","볼리비아"."페루","칠레","북아르헨티나"지역의 음악을 일컷는다.
Orlando(올란도) 칠갑산 / 출처 : http://goo.gl/wzG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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