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시내 중심가에서 약 30~40분 거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으로 걷거나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하면서 자연을 만끽할수 있도록 잘 가꾸어진 선호식물원-仙湖植物园(화석삼림) 숲입니다.

걸어서 돌아본다면 아마도 3~4시간 정도는 넉히 걸릴만한 넓이의 자연 공원으로 특이할만 한것은 1억3천5백만년전 지구의 화산 대폭발 당시 생성된 나무 화석을 모아둔 곳이 있는데 질감은 분명 돌과 같은데 나무의 무늬나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내몽고와 티벳쪽에서 가져와서 모아놓은거랍니다.


공원내 식물원

공원내 등산로 안내 이정표

공원내에 있는 전망대

공원내에 있는 중국의 산사(우리나라 절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중국의 절은 지붕과 건물벽의 색상이 대부분 이와 비슷)

온실속의 선인장(우리나라 제주에 있는 식물공원과 비슷)

1억3천5백만년전 지구의 화산 대폭발 당시 생성된 나무 화석들, 아마도 이때 공룡이 살던 시대겠지요?

육안으로 보기에는 분명 나무가 맞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돌처럼 굳어진 화석입니다.

호수 건너편 반대쪽에서 바라본 나무 화석을 모아놓은 곳

잘 가꾸어진 공원의 잔듸밭
잔듸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뭐 그런거 없습니다.  원한다면 언제 어느곳이든 잔듸밭에 들어가서 맘껏 뒹굴며 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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