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스마트폰과 iPAD를 대표로 하는 타블렛 PC가 생활반경으로 들어 오면서 Mobile Internat 사용자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컴퓨터의 브라우저 경쟁도 가열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대표주자들을 보자면......
Google Chrome, Internet Explorer, Mozilla Firefox, Opera, Apple Safari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환경에 따라 각각의 브라우저 별 선호도와 장단점이 있겠지만, 최근의 브라우저 경쟁에 있어서 대별되는 키워드는

1. 웹표준 준수
2. 더욱 빨라진 속도
3. 더 넓고 시원한 사용자 화면 디자인
4. 각자의 특징적인 다양한 기능 지원
5. 다양한 부가기능, 즉 확장 플러그인 개념의 사용자 환경 및 기능 확장

Mozilla Firefox v4.0 Final

다음은 본인이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꾸며본 Mozilla Firefox v4.0의 화면 구성입니다.

1. Mozilla Firefox v4.0 RC2 Build 3


2. 각각의 부가기능 및 구성별로 배치된 화면 ( 좀더 넓고 시원한 화면을 위해 평소에 잘사용하지 않는 메뉴와 기타의 안내 상태바 등을 배제하고 꼭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배치 했다. )


3. 마우스를 좌측으로 가져가면 슬라이드 모드로 즐겨찾기가 나타났다가 자동으로 들어간다.


4. Yoono 부가확장 기능을 통해 늘 애용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별도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없이 파이어폭스 화면 내 사이드에 펼쳐놓고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5. 마찬가지로 왼쪽 사이드로 트위터를 열어놓고 실시간 대화도 하면서 오른쪽으로는 원하는 사이트를 열어 놓고 사용가능, 기본적으로 파이어폭스가 탭브라우저 이므로 원하는 사이트를 무제한으로 열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6. 왼쪽 사이드에 트위터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추가로 즐겨찾기가 슬라이드로 열린 상태 (즐겨찾기 창은 마우스를 왼쪽으로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7. 이번에는 왼쪽 사이드로 열렸던 트위터 창을 닫고 별도의 탭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창을 열어 놓은 상태, 탭전환에 따라 다른 사이트를 열어 웹서핑 가능


8. 별도의 탭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창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즐겨찾기가 열린 상태


9. 왼쪽 사이드로 트위터 창을 열고 별도의 탭으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창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즐겨찾기가 열린 상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겠지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사이트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featured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얼마나 편리하게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은 달라지겠지요.


조만간에 Mozilla Firefox v4.0 정식버전이 릴리즈 될거라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다.
알파 베타를 거치는 동안 몇번 설치해보고, 기존에 사용하던 확장기능(Plugin)들의 호환성 문제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가 .........
3월 22일경 정식 버전이 릴리즈 된다는 설도 있고 하여 확장 부가기능 호환성 테스트 및 신버전 업데이트 확인이나 해보자고 설치를 해봤다.

오늘까지 최종으로 올라 온 Mozilla Firefox v4.0 RC2 Build 2를 설치해본 소감이다 !


우선 다운은 요기로 (한글버전) :  Mozilla Firefox v4.0 RC2 Build 2     Mozilla Firefox v4.0 RC2 Build 3
확장 부가기능 프로그램 사이트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featured


파폭의 고질적인 문제는 ?

1. 다양한 확장기능을 많이 사용할수록 처음 실행시 로딩되는 속도가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
2. 파폭을 종료시에도 즉시 종료되지 않고 딜레이가 생기다가 화면이 종료되지만, 작업관리자에서 보면 파폭 프로세스가 죽는 시간은 이보다도 더 한참 이후에 죽는 문제.
3. 장시간 사용중 메모리 리소스를 잡아먹으면서 시스템이 버벅거릴 정도로 느려져서 주기적으로 종료했다가 재실행 해주어야 하는 문제.
4. SpeedyFox v1.6 Build 52 또는 CleanMem v2.0.1과 같은 툴로 메모리관리 및 리소스 관리를 해주어도 무거운 현상은 마찬가지 문제.


이러한 문제점들이 Mozilla Firefox v4.0 RC2 Build 2에서 확인 결과 완전 해소된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처음 실행시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종료시 즉시 종료되는 점들이 그나마 맘에 좀 든다.


그리고 이전 버전에서 사용하던 확장기능들의 호환성이 많이 좋아지기도 헀고
4.0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이전 구버전의 확장기능들은 새버전용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나온 것들이 많고,
아예 이전 버전용 외에 신버전용으로 업데이트된게 없는 것들은 비슷한 기능의 다른 확장기능 프로그램들로 대체가 가능해졌다.


정식버전이 기대된다.


파폭의 여러 단점일수도 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기는 하지만 편리하고 다양한 종류의 확장기능 프로그램들에 발목을 잡혀(?)
구글의 크롬이 좋네, IE9가 좋네 해도 나는 파폭을 메인 브라우저로 사용한다.
물론 간간히 용도에 따라 크롬과 IE를 사용하지만 빈도가 매우 적다는 것이고 주로는 웹사이트 개발시 크로스 브라우징 체크 용도로 많이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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